외교문서

북한·북구제국 관계, 1983

[17313] 북한·북구제국 관계, 1983

북한·북구제국 관계, 1983

북한·북구제국관계,1983

18679

1983

1983

서구2과

725.1

덴마크

북한

2013-0046

15

0001-0078

2014

북한의 북구제국에 대한 외교활동에 관한 내용임.
1. 덴마크
 북한 김충일 외교부 부부장이 방문하여 활동함(1983.4.13.~16.).
- 덴마크 외상 면담을 통하여 덴마크･북한 교류강화를 제의하고, 외상의 북한방문을 초청함. 한반도문제에 관하여는 7.4공동성명에 따라 평화적 해결을 지지하지만 외국군 철수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종전 입장 반복함.
- ʻ뒤빅ʼ 부차관 면담시에도 덴마크･북한 교류강화를 제의함(ʻ뒤빅ʼ 부차관은 민간간 교류에는 제약이 없지만 정부간 직접거래는 양국 제도상 차이로 어려움이 있음을 설명).
 덴마크 일간지들은 주핀란드 북한대사가 IPU서울총회 방해공작을 위해 핀란드 IPU 위원장에게 뇌물 제공한 혐의로 추방된 사실 및 과거 밀수관련으로 북한공관원들이 북구지역에서 추방된 사실에 관해 보도함.
 북한대사관은 평양개최 국제언론인대회시 김일성 주석 연설 및 한국비방 등에 관한 Bulletin을 발간하여 덴마크 외무성 등에 배포함.
2. 스웨덴
 방기영 북한 무역은행장이 방문(1983.12.6.~14.)하여, 대스웨덴 부채상환 연장문제를 협의하였으나 스웨덴측은 이를 거절함(북한측 채무액 약 8억1천만 크로나).
3. 아이슬란드
 북한 김충일 외교부 부부장이 아이슬란드를 방문하여 4.8. 외상 및 외무차관을 면담하였으며, 동 면담목적은 헬싱키 IPU이사회에서의 IPU서울개최 변경책동으로 추정됨.

국제의원연맹

뇌물 제공

IPU서울총회

방기영 북한 무역은행장

한 김충일 외교부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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