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동부아프리카 관계, 1983

[17311] 북한·동부아프리카 관계, 1983

북한·동부아프리카 관계, 1983

북한·동부아프리카관계,1983

18677

1983

1983

아프리카과

중남아프리카과

725.1

중국

북한

2013-0046

13

0001-0130

2014

1983년 중 북한･동부아프리카 국가간 관계에 관한 공관 보고 내용임.
1. 레소토
 Jonathan 수상은 5.7.~13. 북한 공식 방문후 중국을 거쳐 5.17.~18. 북한을 재차 비공식 방문함.
- 방문 배경: 레소토는 친서방 노선을 견지하여 왔으나 경제난과 정정불안으로 국내 신임을 잃고 있는 Jonathan 수상이 공산국가로 부터의 원조 획득을 기하는 한편, 대서방 압력수단으로 이용하고자 하는 것으로 추정
- 방문 결과: 비동맹 운동의 원칙과 중요성에 대한 양측의 확인, 레소토의 농업기술향상을 위한 북한 농업관계 기술자 파견(쌀 재배 및 관개시설분야)을 포함한 경제협력 문제 논의
2. 세이셸
 Albert Rene 대통령은 4.24.~27.간 북한을 공식 방문 후 중국을 거쳐 4.30.~5.3. 북한을 재차 비공식 방문함.
- 방문 배경: 세이셸은 주산업인 관광업이 침체하여 경제난에 봉착하고 있고, 급진좌경 정책에 대한 국민 불만 등으로 정정이 불안한 상태임. 이러한 배경에서 북한 방문은 경제 및 군사협력을 얻기 위한 것으로 평가
- 방문 결과: 북한이 세이셸에 이미 파병한 70여명 이외에 추가 파병 약속 추정, 농업 및 양어기술 지원과 시멘트･철강재 등 건축자재 계속 공여를 세이셸에 약속한 것으로 추정
3. 짐바브웨
 짐바브웨 북한 교관 활동 내용
- 1981.8월 북한 군사교관 요원단이 짐바브웨 제5여단을 훈련(134명의 북한 교관요원 및 기술요원 배치)
- 북한은 1981년 1,650만달러 상당의 중무기(탱크, 야포 등)제공에 이어 1982년에도 상당량의 무기 제공

 Banana 대통령은 8.15.~19. 중국을 공식 방문후 8.21.~23. 북한을 재차 공식 방문함.
- Banana 대통령은 남북한 분단 지속에 책임있는 식민주의 정책을 비난하고 이에 대항하기 위한 남북한 국민간 협력 필요성 주장
4. 케냐
 김재봉 북한 외교부 부부장 일행 2.15.~17. 방문, 비동맹 정상회의 및 양자관계 증진에 관해 협의
 북한의 대외 군사지원 실태 자료(1982년~1983.7월)

프랑스알베르 르네

아프리카

관계

Banana 대통령

Jonathan 수상

김재봉 북한 외교부 부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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