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사모아(구 서사모아)의 대북한 외교관계 단절, 1983.12.22

사모아(구 서사모아)의 대북한 외교관계 단절, 1983.12.22

[17302] 사모아(구 서사모아)의 대북한 외교관계 단절, 1983.12.22

[17302] 사모아(구 서사모아)의 대북한 외교관계 단절, 1983.12.22

사모아(구 서사모아)의 대북한 외교관계 단절, 1983.12.22

사모아(구서사모아)의대북한외교관계단절,1983.12.22

사모아(구 서사모아)의 대북한 외교관계 단절, 1983.12.22

사모아(구서사모아)의대북한외교관계단절,1983.12.22

18668

1983

1984

동남아과

725.1

코스타리카

북한

사모아

2013-0046

3

0001-0079

2014

1. 1983.12.7. 코스타리카정부가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관련 대북한 단교조치를 취한 것과 관련, 외무부는 12.8. 주뉴질랜드대사관(서사모아 겸임)에 훈령을 보내 서사모아가 보다 강력한 대북한 응징조치를 취해 주도록 요청할 것을 지시함.
2. 함영훈 주뉴질랜드대사는 12.9. 웰링턴 주재 서사모아 고등판무관을 면담하고 대북한 응징조치의 일환으로 서사모아의 대북한 단교조치에의 동참권유를 시사함.
3. 함영훈대사는 12.19.~23.간 서사모아에 출장하여 수상 2회, 외상 1회, 외무차관 겸 내각실장 4회 면담･교섭한 바, 서사모아정부는 12.22.에 아래 요지의 대북한 단교 성명문을 발표키로 함.
 미얀마(구 버마) 정부의 공식발표에 따라 아웅산 암살 폭발사건은 북한공작원들의 소행임이 명백히 밝혀짐.
 서사모아정부는 미얀마사건에서 북한이 보여준 테러리즘과 인명무시, 인류문화 말살태도를 묵과할 수 없음.
 서사모아정부는 국제규범 준수 의사가 없는 국가와는 더 이상의 외교관계 지속을 원하지 않음.
 서사모아정부는 이 결정을 곧 북한측에 통보할 것임.
4. 외무부는 서시모아정부의 대북한 단교관련 다음과 같은 조치를 취함.
 서사모아 수상 앞 대통령 명의 감사전문 타전
 전 재외공관에 서사모아정부의 북한 단교사실 통보 및 대북한 응징조치에 활용토록 훈령
 서사모아의 대북한 단교조치에 즈음한 외무부 성명 발표
5. 서사모아의 Samoa Times 등 언론은 대북한 단교관련 기사를 보도함.

함영훈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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