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Crepeau, Michel 프랑스 대내상업 및 수공업장관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국민장 참석차 방한, 1983.10.13-15

[17261] Crepeau, Michel 프랑스 대내상업 및 수공업장관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국민장 참석차 방한, 1983.10.13-15

Crepeau, Michel 프랑스 대내상업 및 수공업장관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국민장 참석차 방한, 1983.10.13-15

crepeau,michel프랑스대내상업및수공업장관버마아웅산암살폭발사건국민장참석차방한,1983.10.13-15

18627

1983

1983

서구1과

724.722

프랑스

미얀마

2013-0043

15

0001-0034

2014

미얀마(구 버마) 아웅산 암살 폭발사건 희생자를 위한 국민장 거행관련, Michel Crepeau 프랑스 대내상업장관(ministre du commerce et de l'artisanat)이 프랑스 조의사절단 단장으로 방한하여 활동한 내용임.
1. 노재원 외무부장관대리와의 면담(1983.10.13.)
 노재원 외무장관대리는 프랑스가 조의사절을 파견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우리정부가 미얀마사태의 외교적 해결을 추구하고 있음을 알리는 한편, 미얀마정부가 조속히 사건진상 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 있도록 프랑스정부의 협조를 요청함.
 Crepeau장관은 미얀마사태가 정치적 규탄대상이 되어야 할 것임을 설명하고, 동 사태의 평화적 해결 및 한･프랑스 양국 관계의 지속적 발전을 희망함.
2. 전두환 대통령 예방(1983.10.14.)
 대통령은 Mitterand대통령이 조문사절을 파견해 준 데 대해 사의를 표하고, 세계 평화 애호국가들이 대화를 통해 국제평화를 유지하려 노력하고 있으나 유독 북한만이 폭력을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다고 비난하면서, 북한 테러집단은 그들 스스로 자멸할 것이라고 언급함. 이와 관련, 사건의 진상이 미얀마당국에 의해 밝혀지면 평화애호 지도국인 프랑스를 중심으로 전 세계가 폭력집단에 대한 경제적･외교적 제재를 가하기를 희망함.
 Crepeau 장관은 불행한 사태에 직면하여 한국정부가 냉철히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데 대해 경의를 표하고, 프랑스가 한국의 우호동맹국으로서의 역할을 다할 것임을 언급함.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방한

Crepeau장관

Michel Crepeau 프랑스 대내상업장관(ministre du commerce et de l'artisanat)

Mitterand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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