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박동진 특사 (국회외무위원장) 중동 순방, 1983.1.30-2.9

박동진 특사 (국회외무위원장) 중동 순방, 1983.1.30-2.9

[17178] 박동진 특사 (국회외무위원장) 중동 순방, 1983.1.30-2.9

[17178] 박동진 특사 (국회외무위원장) 중동 순방, 1983.1.30-2.9

박동진 특사 (국회외무위원장) 중동 순방, 1983.1.30-2.9

박동진 특사 (국회외무위원장) 중동 순방, 1983.1.30-2.9

박동진특사(국회외무위원장)중동순방,1983.1.30-2.9

박동진특사(국회외무위원장)중동순방,1983.1.30-2.9

18544

1982

1983

국제연합과

중근동과

724.41

바레인

카보베르데

쿠웨이트

2013-0038

3

0001-0266

2014

정부는 제7차 비동맹정상회의 대책과 관련, 주요 비동맹제국의 한국 입장 지지확보를 위해 박동진 국회외무위원장을 대통령특사로 1983.1.30.~2.9. 중동 4개국에 파견하였는바, 동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순방 일정
 바레인:	1.30.~2.1.
 쿠웨이트:	2.1.~3.
 카타르:	2.3.~6.
 오만:	2.6.~9.
2. 국별 방문결과
 바레인
- 국왕: 바레인은 항상 한국 입장을 지지하며 외상으로 하여금 지원방안을 검토토록 지시하겠음.
- 외상: 뉴델리 비동맹정상회담 관련 한반도 문제를 제기하여 문제를 복잡하게 만드는 것을 피해야한다는 한국정부와 의견을 같이하며 뉴델리 회의동안 한국 대사가 바레인 대표단과 수시 접촉하는 것이 좋겠음.
 쿠웨이트
- 국왕: 한반도 문제는 한국인들간에 대화를 통하여 해결해야 한다는 것이 쿠웨이트정부의 입장이며 여사한 입장은 앞으로도 변함이 없음.
- 외상: 한반도 문제가 뉴델리 정상회담에서 거론되지 않도록 주유엔 쿠웨이트대표부를 통해 노력하고 있으며 한반도 문제가 새삼 제기되지 않도록 방법을 강구토록 노력하겠음.
 카타르
- 국왕: 카타르가 한국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며 비동맹회의에서도 최대한 협조하겠음.
 오만
- 외상: 오만은 어디까지나 한국편임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비동맹회의에서 남북한 문제를 논의하기 전에 남북한 당사자간에 대화를 갖는 것이 옳은 길이라는데 의문의 여지가 없음.

아시아

비동맹 정상회의

순방

제7차 비동맹정상회의

박동진 국회외무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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