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163] Kissinger, Henry A. 전 미국 국무장관 방한, 1983.3.30-31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7163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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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inger, Henry A. 전 미국 국무장관 방한, 1983.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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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Kissinger, Henry A. 전 미국 국무장관 방한, 1983.3.3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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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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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enry A. Kissinger 전 미국 국무장관의 방한 배경, 주요 일정, 주요인사와의 면담 결과 등에 관한 내용임.
    1. 방한 기간: 1983.3.30.~31.
    2. 방한 배경
     방한초청: 한-미 경제협의회(회장 신병현) 초청
     수행원: Thomas Derwin Hunter 등 2명, Atlantic Ritchfield사의 Robert Anderson 사장 동행
    3. 주요 일정
     대통령 및 국무총리 예방, 외무장관, 상공장관, 서울 올림픽 조직위 위원장 등 면담
     신병현 한-미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주최 만찬 및 리셉션, 김용식 위원장 주최 오찬
     MBC-TV 회견, 기자회견
    4. 외무장관과의 면담내용(키신저의 언급내용 중심, 면담요록 첨부)
     남북한 교차승인 문제
    - 1975년 남북한 교차승인 방안 언급 시 중국(구 중공)과 약간의 사전 협의가 있었으며, 중국은 동 구상에 그다지 반대하지 않음
    - 현재 중국의 대 한국 관계는 미미한 반면 일본의 대 북한 관계는 이미 상당히 접근되어 있는 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일・중국・남북한을 따로 분리하여 교차승인이 실현되는 경우 한국과 중국 간에 큰 발전이 있으리라 생각함.
    - 상황이 어떻게 변화하든지 간에 미국은 이미 확고히 천명해온 바와 같이 한국의 완전한 참여 없이는 북한과 여하한 협상도 하지 않을 것이 틀림없는 사실임.
    
     미-중국 관계 전망
    - 중국은 소련과 약 7000km 에 달하는 국경을 사이에 두고 접해 있어 소련이 최우선적인 우려의 대상이므로 아무리 관계를 개선하려해도 국경선 문제로 인한 안보 문제 때문에 중-소 관계개선에는 한계가 있으며 따라서 미국과의 화해를 추구하지 않을 수 없다고 봄.
    - 중국이 주한미군을 비롯한 미군의 아시아 주둔에 대해 표면상 레토릭이 있긴 하지만 소련의 존재 때문에 이를 강력히 희망하고 있음을 잘 알고 있음. 중국으로서는 소련을 견제하기 위한 정치적인 면에서뿐만 아니라 경제협력, 기술도입 등을 위해서도 미국과의 관계를 계속 가져야만 할 것임.
     남북한 문제
    - 김정일의 권력체제 구축으로 인한 파벌 간의 암투가 심각하다는 장관의 말씀과 관련, 김정일의 권력승계에 반대하는 핵심인물이 누구인지 등의 문제는 미국의 큰 관심 사항임. 이러한 문제에 관한 한-미간의 정보교환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됨.
    5. Kissinger의 대통령, 국무총리, 외무장관, 상공장관, 청와대 의전 수석비서관 앞 서한 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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