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이원경 외무장관 중남미 순방, 1983.12.1-12. 전4권

[17128] 이원경 외무장관 중남미 순방, 1983.12.1-12. 전4권 결과보고

이원경 외무장관 중남미 순방, 1983.12.1-12. 전4권

이원경외무장관중남미순방,1983.12.1-12.전4권

18494

V.2

결과보고

1983

1983

남미과

724.31

2013-0033

6

0001-0268

2014

이원경 외무장관의 중남미 4개국과 일본, 미국 및 유엔 방문 활동 및 결과 보고서와 순방 중 예방 및 면담했던 인사들에 대한 감사서한과 대통령 친서에 대한 회한관련 내용임.
1. 중남미 방문 결과: 페루, 칠레, 멕시코 외상에게는 수교훈장 광화장 전수
 멕시코(1983.12.1.~3.)
- 델라 마드리드 대통령 예방
◦ 대통령 문안 및 친서전달과 조속 방한 희망
  ･ 조속한 시일 내에 방한희망 및 구체적인 시기는 외교경로를 통하여 협의 약속
- 세뿔 베다 외상과의 회담
◦ 미얀마(구 버마) 사건시 조문사절 파견 등 우의 표시 및 격려에 대한 사의 표명
◦ 북한의 상주공관 설치 공작관련, 외상은 북한의 테러위험성에 대해 적절 대처 약속
◦ 외상은 중남미 문제도 남북한 문제와 같이 대화를 통해 해결되어야 한다고 언급
 페루(1983.12.4.~6.)
- 벨라운데 대통령 예방
◦ 벨라운데 대통령, 대통령 친서 및 문안에 대한 사의표명
◦ 랑군 사건 관련, 국제 테러행위 근절을 위한 공동노력 강조
- 슈발브 수상 겸 외상과의 회담
◦ 대한항공 피격사건 및 랑군사건 등과 같은 테러행위 규탄
◦ 북한･페루 관계는 현재의 통상대표부 수준 이상으로 발전시키지 않을 것을 확약
 칠레(1983.12.6.~8.)
- 피노체 대통령 예방
◦ 피노체 대통령, 대통령 친서 및 문안전달에 대한 사의표명과 대통령에 대한 문안 요청
◦ 미얀마사건에 대한 설명 경청 및 북한의 만행을 더욱 상세하게 알릴 필요 역설
- 슈와이처 외상
◦ 외상은 미얀마사건 시 한국정부의 의연한 자세 평가 및 칠레의 한국 지지는 당연함을 피력
◦ 교역불균형 해소 노력표명과 기타분야에서도 협력 증진 강력희망
 아르헨티나(1983.12.9.~12.)
- 알폰신 대통령 취임식 참석 및 예방
◦ 축의와 함께 친서전달 및 이에 대한 알폰신 대통령 사의 표명
- 카푸토 외상과의 회담
◦ 모든 형태의 테러 행위 규탄 및 북한이 테러 행위 집단임을 인식
◦ 방한 초청 쾌히 수락
2. 미국 및 일본 방문 결과
 일본
- 일본정부의 계속적인 대한 협력강화 자세 확인, 일본정부의 대북한 제재조치 계속 의사 확인, 호요방 방일시 협의 내용 청취 등
 미국
- 정상회담 성과에 따라 긴밀한 협력관계 발전희망, 한국방위 중요성에 대한 미국 조야의 인식 확고 확인(FMS 차관 배정시 한국의 중요성 감안 약속, 호혜적 통상 및 경협확대 희망 확인)

페르난도 벨라운데 테리

라울 알폰신

남아메리카

델라 마드리드 대통령

세뿔 베다 외상

이원경 외무장관

피노체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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