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PU(아시아의원연맹) 총회, 제2차. 서울, 1966.9.2-197

APU(아시아의원연맹) 총회, 제2차. 서울, 1966.9.2-197

[1710] APU(아시아의원연맹) 총회, 제2차. 서울, 1966.9.2-197

[1710] APU(아시아의원연맹) 총회, 제2차. 서울, 1966.9.2-197

APU(아시아의원연맹) 총회, 제2차. 서울, 1966.9.2-197

APU(아시아의원연맹) 총회, 제2차. 서울, 1966.9.2-197

apu(아시아의원연맹)총회,제2차.서울,1966.9.2-197

apu(아시아의원연맹)총회,제2차.서울,1966.9.2-197

1921

1966

1966

국제기구과

736.12

인도네시아

라오스

싱가포르

I-0017

15

0001-0056

1997

1. 제2차 아시아의원연합(APU) 총회가 1966.9.2.~7.간 서울에서 개최되어 동 회의에서 각종 결의가 채
택됨으로써 우리 국회는 정부가 동 결의의 구체적 실천방책을 제출할 것을 요청하였으며 이에 따라
외무부는 동 결의가 APU의 제1위원회(정치위원회), 제2위원회(경제위원회), 제3위원회(문화위원회)
의 소관별로 채택되었음에 비추어 1966.12.21. 해당국이 소관별로 실천방책을 제출하도록 요청함.
2. 상기 요청에 따라 외무부 아주국은 제1위원회 결의사항 중 하기 사항에 대한 실천 방책을 제시함.
 “월남공화국 지원을 위한 협력기구”의 실천방안
- 1967.10.24.~25. 마닐라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바에 따라 사이공에서 참전국 대사회의가 정례적으로
개최하게 되었으며 필요에 따라 외상회의 및 행정부 수반회의도 개최할 수 있게 됨.
- 현재 APU 회원국 구성(약 반수가 중립국)으로 보아 현 단계에서 전 회원국으로서 이와 같은 기구를
구성하는 데에는 문제가 있으며 또 형식상 구성되더라도 이를 통하여 수행할 수 있는 지원과 규모에
는 상당한 제약이 예상됨.
- 따라서 현 단계에서는 마닐라 정상회담의 테두리 안에서 대사회의 및 필요에 따라 개최될 외상 또는
정부수반회의를 개최하여 마닐라 정상 협의 체제를 발전시킴으로써 대월지원 강화책을 강구하고 점
차로 그 범위를 아시아 각국으로 넓혀 가도록 할 수 있을 것임.
 “전 APU 회원국의 ASPAC 가입 촉진”의 실천방안
- ASPAC의 앞으로의 발전을 위하여 아세아 태평양지역 자유국가 전부가 ASPAC에 가입하는 것이 바람
직하나 당초 ASPAC의 발전은 점진적인 방법을 채택하고 있어 동 기구가 완전히 성장되기도 전에 회
원국이 너무 증가하는 것은 동 기구의 발전을 위하여 도움되는 일이 아닐 것이며 또한 당장 많은 나라
들이 가입할 가능성도 보이지 않고 있음.
- 따라서 우선은 동아시아에 위치하고 있으며 비교적 참여 가능성이 많고 또한 참여하여도 ASPAC의 기
본 성격이 유지될 수 있는 국가 즉,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라오스를 우선 참여대상국으로 함이 현명
할 것임.

호치민시

외교부

베트남 전쟁

아세아 태평양지역 자유국가

마닐라 정상회담

제2차 아시아의원연합(APU)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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