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FAO 아시아 및 극동지역총회. 서울, 1966.9.15-24. 전2권

[1698] FAO 아시아 및 극동지역총회. 서울, 1966.9.15-24. 전2권 1966.6-12

FAO 아시아 및 극동지역총회. 서울, 1966.9.15-24. 전2권

fao아시아및극동지역총회.서울,1966.9.15-24.전2권

1908

V.2

1966.6-12

1964

1966

국제기구과

733.4123

I-0017

2

0001-0394

1997

1. 서울에서 개최될 총회에는 19개국 및 18개 국제기구 대표와 옵서버 등 13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고
FAO 사무총장과 WFP 위원장도 정부 빈객으로 초청됨.
2. 박동묘 농림부장관이 수석대표로 참석할 한국대표단은 아래와 같이 의제별 대책을 수립함.
 기조
- 지역경제협력 강화 필요성을 강조함.
 개도국산 농산물 수출
- 수입국의 관세, 비관세 장벽을 완화하여 수출을 확대할 것을 주장함.
 지속가능한 수산자원 관리
- FAO의 기술지원을 강화할 것을 촉구함.
 아동영양 증진 지원
- 한국의 자조노력을 소개하고 국제기구 지원의 효과를 강조함.
 양곡 수확, 저장, 수송 상의 소모 방지
- 외국 현황을 파악하고 FAO가 세미나 개최 등을 통해 정보와 기술을 제공토록 요청함.
 농촌개발 사업을 위한 청소년 동원
- FAO가 지원 사업을 확장하도록 촉구함.
 지역개발사업과 농지개혁
- 한국의 개간사업, 간척지 개발에 IBRD 자금을 사용할 수 있도록 FAO의 측면지원을 요청함.
 잉여농산물(WFP 관련사항)
- 잉여농산물의 생산적 활용을 위한 식량원조 확대 필요성을 주장함.

유엔식량농업기구(FAO)

유엔세계식량계획(WFP)

IBRD

개간사업

비관세 장벽

박동묘 농림부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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