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Bransfield, Michael J. (전 미카엘) 미국인 신부 문제, 1982-83

Bransfield, Michael J. (전 미카엘) 미국인 신부 문제, 1982-83

[16978] Bransfield, Michael J. (전 미카엘) 미국인 신부 문제, 1982-83

[16978] Bransfield, Michael J. (전 미카엘) 미국인 신부 문제, 1982-83

Bransfield, Michael J. (전 미카엘) 미국인 신부 문제, 1982-83

Bransfield, Michael J. (전 미카엘) 미국인 신부 문제, 1982-83

bransfield,michaelj.(전미카엘)미국인신부문제,1982-83

bransfield,michaelj.(전미카엘)미국인신부문제,1982-83

18344

1982

1983

북미과

722.6

2013-0018

7

0001-0117

2014

1. 1959년 입국한 전 미카엘 신부(미국인, 미국명 Michael J. Bransfield)는 1977년부터 불온책자인 ʻʻ노동자의 길잡이ʼʼ를 발간하고 우리정부에 불리한 외신 기사들을 국내에 확산하는 등 선교의 범위를 넘어서는 활동을 해옴.
2. 1982.8월 우리정부는 동 인의 재입국 신청을 계기로 관계부처 회의를 거쳐 선교 외 활동을 할 경우 인도적으로 대우할 수 없다는 것을 전제로 이를 허가하고, 1982.11월에는 체류자격 변경 신청에 즈음하여 관계부처 대책회의에서 입국 자격(선교)외 활동을 할 경우 퇴거 조치가 불가피하다는 입장을 동 인 및 주한미국대사관에 재차 통보함.
3. 1983.2월 동 신부는 1981년부터 집필해온 빈부격차 등의 현실을 비판하는 불온서적 ʻʻ마음의 고뇌ʼʼ의 해외 반출을 기도하다가 적발됨.
 1983.3월 외무부는 주한미국대사관 공사(외무차관)와 교황청 대사 대리(구주국장)를 불러 동 신부의 행위는 출입국 관리법 위반으로서 강제퇴거가 마땅하나 한미간의 관계를 감안, 마지막으로 경고하는 것임을 전제하고 입국 목적 외 활동으로 물의를 일으키는 일이 없도록 해 줄 것을 재요청함.
 또한, 주뉴욕총영사에 대해 동 신부의 원소속 단체인 미국 뉴욕주 소재 Maryknoll 외방전교회에 대해서도 동 인의 불법활동 상황을 설명하고 우리정부의 입장을 전달할 것을 지시함.

주한 미국 대사관

유럽

노동자의 길잡이

불온서적

체류자격 변경 신청

Michael J. Bransfield

미카엘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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