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19차. Addis Ababa(이디오피아) 1983.6.8-12. 전2권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19차. Addis Ababa(이디오피아) 1983.6.8-12. 전2권

[16946]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19차. Addis Ababa(이디오피아) 1983.6.8-12. 전2권 1982.11-83.7

[16946]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19차. Addis Ababa(이디오피아) 1983.6.8-12. 전2권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19차. Addis Ababa(이디오피아) 1983.6.8-12. 전2권

OAU(아프리카단결기구) 정상회담, 제19차. Addis Ababa(이디오피아) 1983.6.8-12. 전2권

oau(아프리카단결기구)정상회담,제19차.addisababa(이디오피아)1983.6.8-12.전2권

oau(아프리카단결기구)정상회담,제19차.addisababa(이디오피아)1983.6.8-12.전2권

18312

V.2

1982.11-83.7

1981

1983

아프리카과

722.452

2013-0015

8

0001-0300

2014

1982~1983년 중 OAU(아프리카단결기구)의 주요동향은 다음과 같음.
1. 1982.11.15. 각료회의(트리폴리)
 당초 SADR의 참가문제로 개최가 난망시되었다가 폴리사리오가 참가를 포기함에 따라 각료회의가 일단 개최됨.
- 의장국인 리비아가 차드의 집권 Habre 정부 대신 전 집권자인 Goukuni 망명정부 대표를 초청하여 대표권 문제 야기
 각료회의는 차드 대표권 문제를 둘러싼 의견대립으로 불어권 국가들이 퇴장한 가운데 정상회의 준비에 관한 논의는 하지도 못한 채 중단되었고 대표권 문제 논의는 정상회의로 연기함.
- 각료회의와 정상회의에 앞서 우리정부는 아프리카 미수교국에 대한 수교를 위해 수교국가들의 측면 지원을 요청하도록 관련 공관에 지시함.
2. 1982.11.23. 정상회의(트리폴리)
 케냐, 나이지리아, 탄자니아, 에티오피아 정상들은 정상회의를 성사시키기 위해 노력하였으나 의사 정족수 34개국에 2~3개국이 미달하여 유회가 선언됨.
 회의에 참가한 31개국 정상들은 결의문을 채택하고 케냐가 의장국이 되는 12개국 연락위원회를 구성하여 정상회의 개최를 위한 방안을 모색토록 함.
3. 1983.2.18. 12개국 위원회 회의(나이로비)
 OAU 정상회의를 5월이나 6월 아디스아바바에서 전제조건 없이 개최할 것을 권고함.
4. 1983.3.10. 12개국 위원회 회의(뉴델리)
 OAU 정상회의를 6.6.~11. 아디스아바바에서 개최하기로 합의함.

5. 1983.6.8.~12. 정상회의(아디스아바바)
 폴리사리오의 정상회의 참가문제로 회의 개최가 어렵게 되자, 나이지리아, 잠비아, 에티오피아 등 중도국가들의 중재로 수차례의 조정회의와 예비회의를 거쳐 폴리사리오가 회의불참을 선언한 후 당초 예정된 6.5. 보다 늦게 6.8.부터 정상회의가 개최됨.
 정상회의는 서부 사하라 문제에 대해 모로코와 폴리사리오간 직접 회담을 통해 국민 투표를 실시하기로 결의하였으며(모로코는 직접회담에 유보 표시), 차드 대표권 문제에 대해 Goukuni 전 정권 대표단을 인정치 않음으로서 Habre 정권이 회의에 참가함.
 외무부는 폴리사리오 및 차드 문제관련, 리비아, 알제리 등 강경국가가 쇠퇴하고 온건파 국가가 단합한 것은 우리에게 유리한 현상으로 해석된다고 분석함.

트리폴리

Addis Ababa

나이로비(케냐)

아프리카단결기구(OAU)

아프리카

SADR

정상회의

폴리사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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