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OAS(미주기구)총회, 제13차. Washington, D.C., 1983.11.14-18

[16937] OAS(미주기구)총회, 제13차. Washington, D.C., 1983.11.14-18

OAS(미주기구)총회, 제13차. Washington, D.C., 1983.11.14-18

oas(미주기구)총회,제13차.washington,d.c.,1983.11.14-18

18303

1983

1983

남미과

722.4221

미국

2013-0014

17

0001-0183

2014

1. OAS(미주기구) 제13차 총회가 1983.11.14.~18. 미국 워싱턴 DC에서 개최되었는데 우리정부는 유병현 주미국대사(상주 옵서버)를 수석대표, 노창희 공사(교체 옵서버)를 교체수석대표로 하는 옵서버 대표단을 파견하여, KAL기 격추사건, 랑군 테러, 북한의 카리브지역 침투 문제 등 관심사항에 대한 우리 입장에 대한 지지 기반 확대를 위해 노력함.
 이에 앞서 1983.9월 OAS 상임이사회 정례회의에도 주미국대사가 참석하여 KAL기 격추사건 관련 소련을 규탄하고 재발 방지를 위한 국제사회의 노력을 촉구함.
2. 동 총회 옵서버 대표단에 대한 본부의 주요 훈령사항은 다음과 같음.
 우리정부의 협력사업 추진 홍보 등 대 OAS 협력관계 강화 노력 설명
 KAL기 사건, 랑군 테러 등 한반도 및 주변정세를 설명하여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 증진과 인식제고를 위해 노력
 아르헨티나 신정부의 대외정책, 특히 한반도 정책을 파악하고 볼리비아의 대 북한 관계발전을 막기 위해 노력
 미주개발은행 가입 교섭
 중미 사태에 대한 동향 관찰
 Orfila 사무총장 방한 초청
3. 동 총회의 주요 회의결과는 다음과 같음.
 주요 논의사항
- 미주개발은행 증자
- 미국의 구리 수입제한 문제
- 파나마 운하 사용료 인상 문제

- 라틴 미주 경제회의 개최 합의
- 포클란드 사태, 볼리비아 해상통로 등 지역현안
- Orfila 사무총장의 사임으로 후임 선출 위한 특별총회 개최 합의
- 중미사태의 평화적 해결 촉구
 대표단 주요 활동 내용
- 세인트루치아, 바하마, 세인트빈센트 등 대표 접촉을 통한 북한 침투 저지 교섭
- 각종회의 및 연회 참석을 통한 북한의 미얀마(구 버마) 만행 설명

워싱턴

류병현

북아메리카

소련의 대한항공(KAL)기 격추사건

OAS

제13차 총회

Orfila 사무총장

노창희 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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