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16919]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16919]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1983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국교수립-파키스탄,1960-83.전9권

18285

V.7

1983

1960

1983

서남아과

722.2

파키스탄

2013-0013

5

0001-0362

2014

1. 파키스탄정부는 1983.1월 파키스탄을 방문 중인 외무부 아주국장에게 관계격상은 시간상 문제이며 가까운 장래에 실현될 것이라고 설명함.
2. 우리정부는 1983.3~4월중 수교결정이 있을 것이라고 관측하였으나 파키스탄측의 공식 결정이 계속 지연되자 6월 슐츠 미 국무장관의 파키스탄 방문 및 7월 Zia 대통령의 방일 기회에 미국과 일본의 측면 지원을 활용하였으나 파키스탄측은 수교 시기에 관해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음.
3. 1983.10.27. Satter 파키스탄 외무성 차관보는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에게 파키스탄정부가 관계승격에 동의하며 한국정부는 총영사관을 대사관으로 승격시킬 수 있다고 통보하면서 결정 지연은 북한에 대한 고려 때문이었다고 설명함.
 파키스탄측은 수교 사실을 양국이 당장 동시에 발표하는 것은 바라지 않으며 특별히 문서로 확인할 필요도 없고 한국정부의 대사관 승격일자 제의 문서에 파키스탄측이 동의하는 문서로 충분하다고 설명함.
4. 1983.10.31. 우리정부는 대사관 승격일자를 11.7.로 파키스탄측에 통보하였으며 동 일자로 외교관계 수립사실을 양국이 공동 발표함.
 한･파키스탄 양측은 11.1. 이슬라마바드에서 대사관 승격사실 및 승격일자(11.7.)를 구술서 교환형태로 합의함.
 우리정부는 외교관계 수립을 경축하는 전두환 대통령의 친전을 10.31. 발송하였으며 Zia 대통령은 11.14. 답전을 보내 옴.
 우리정부는 수교관련. 미국, 일본, 터키, 사우디아라비아 등에 수교사실을 알리는 동시에 그간의 분야면 지원에 대한 사의 표명함.

수교

Satter 파키스탄 외무성 차관보

Zia 대통령

전두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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