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16917]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16917]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1978-79

국교수립-파키스탄, 1960-83. 전9권

국교수립-파키스탄,1960-83.전9권

18283

V.4

1978-79

1960

1983

서남아과

722.2

파키스탄

2013-0013

2

0001-0274

2014

1. 파키스탄의 지방정부 관리들로 구성된 어업 전문가단이 1978.1월 방한하여 관계기관 방문 및 지방시찰 일정을 가짐.
2. 파키스탄 재무성 Chima 국장을 단장으로 하는 경제조사단이 1978.2월 방한함.
 정부부처, 연구기관, 민간기업 및 공장, 농촌 등을 방문하고 우리나라의 차관제공 문제, 파키스탄측 대한 수출가능품목, 합작투자 가능성 등을 협의함.
 외무부는 동 국장에게 수교문제, 공업성장관 방한 초청, 우리 경제사절단 방문 문제 등을 거론함.
 동 조사단은 방한 후 비료생산, 원양어업, 기술협력, 농기구제작 등 농업협력을 양국간 협력 가능분야로 제시함.
3. 주카라치총영사는 우리와의 경협에 관심이 많은 Khan 공업성장관의 1978년 중 방한을 강력히 추진한바, 파키스탄의 정세 불안으로 인해 실현되지 못함.
4. Zia-ul-Haq 계엄총사령관 겸 행정수반 등 주요 인사의 관심사항인 시멘트 블록 제조기 공여, 쌀 겨울 식용유 공장 건설 등의 경제협력 방안이 1978년 중 추진되었으나 진전 없음.
5.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는 1978.7월 Zia 대통령을 구두로 방한 초청함.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는 1978.11월 Zia 대통령이 Foreign Policy Review Committee를 구성하고 한반도문제에 대한 외교정책을 입안 보고하도록 지시하였다고 보고함.
6. 1978.10월 Gokal 해운항만장관의 방한에 이어,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는 1979년에도 실질적 2인자로 간주되는 Chishti 장군, 파 고위경제사절단, 법무장관 등 주요 인사의 방한초청을 추진하였으나, 외무부는 유동적인 파키스탄 국내정세를 감안 관망적인 입장을 견지함.
 파키스탄의 법무장관은 1979.7월 방한
7. 1981.10월 외무장관은 유엔총회 참석계기 뉴욕에서 파키스탄 외상을 면담하고 수교문제를 협의한바, 동 외상은 자국 정부의 정치적 고충(political restraint)을 이해해 달라고 함.
8. 1981.11월 외무장관은 이창수 차관보를 외무장관 특사자격으로 파키스탄에 파견하여 Shahi 외상에게 친서를 전달하고 수교희망을 재차 표명하였으나 동 외상은 기존 입장을 반복함.

Foreign Policy Review Committee

방한

Chima 국장

Chishti 장군

Khan 공업성장관

Zia 대통령

Zia-ul-Haq 계엄총사령관 겸 행정수반

이창수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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