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국교수립-아일란드, 1962-83. 전2권

[16913] 국교수립-아일란드, 1962-83. 전2권

[16913] 국교수립-아일란드, 1962-83. 전2권 1980-83

국교수립-아일란드, 1962-83. 전2권

국교수립-아일란드,1962-83.전2권

18279

V.2

1980-83

1962

1983

서구1과

통상1과

722.2

아일랜드

북한

2013-0012

13

0001-0209

2014

1. 아일랜드와의 수교 교섭은 1980년대 초에도 북한의 서구 진출 노력에 대한 대응책으로서 적극적으로 추진되었으나 아일랜드정부는 예산상의 문제 및 국내 정치사정 등을 이유로 소극적인 태도로 일관함.
 1980.5월 주영국대사의 아일랜드 출장 후 아일랜드측의 문제 제기 및 주영국대사의 건의로 구제역을 이유로 금지된 아일랜드산 쇠고기 수입 문제를 검토하고, 공관 설치를 전제로 하지 않는 국교수립, 주일 아일랜드대사의 방한, KOTRA 설치 등이 추진되었으나 진전 없음.
 1981년초 KOTRA의 해외 사무소 정비 계획의 일환으로 주더블린사무소 설치가 적극 추진되었는데, 현지 조사단 파견시 아일랜드측은 원칙적 환영의사를 표시하되 Irish Export Board, 외무성 등의 의견이 중요하다는 입장을 보임.
- 이와 관련 1981.7월 주영국대사의 아일랜드 방문시 아일랜드 외무성은 무역역조와 아일랜드측의 주서울 무역사무소 개설 준비가 안 된 상황에서는 KOTRA 사무소 설치를 허가할 수 없다는 입장을 표명함.
 1982.4월 주영국대사관은 동 대사관의 공사를 단장으로 하는 런던주재 상사대표단을 더블린에 파견하여 제반 현안과 우리측 구매사절단 파견문제를 협의하고, 수교 기반 조성을 위해 중동파견 근로자용 아일랜드 쇠고기 수입, 종합상사 및 건설회사를 포함한 구매사절단 파견 등을 외무부에 건의함.
2. 1983.9월 일본 언론은 아일랜드정부 소식통이 한국과의 수교 방침을 밝혔다고 보도한바, 주영국대사관의 확인 결과 아일랜드정부는 한국과의 비상주 외교관계 수립을 결정하고 한국측에는 다음주에 통보할 것이라고 함.
 외무부는 아일랜드측의 입장 변화가 1983.6월 방한한 아일랜드 공업노동성장관의 건의 결과라고 분석함.
3. 우리정부는 가급적 상주공관 설치를 위해 노력하였으나 아일랜드측의 난색표명과 주영국대사의 건의로 일단 비상주 관계에 합의키로 하였으며, 10.7. 양국 정부는 10.4.일자로 대사급 외교관계 수립에 합의함을 동시에 발표함.
 외무부는 양국이 우선 겸임대사를 임명할 것이나 장차 상주대사관 설치를 위한 교섭을 계속할 것이라고 발표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아시아

유럽

북한의 서구 진출 노력

상주대사관 설치

Irish Export Board

"1962"^^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