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국교수립-아일란드, 1962-83. 전2권

[16912] 국교수립-아일란드, 1962-83. 전2권

[16912] 국교수립-아일란드, 1962-83. 전2권 1962-79

국교수립-아일란드, 1962-83. 전2권

국교수립-아일란드,1962-83.전2권

18278

V.1

1962-79

1962

1983

서구1과

통상1과

722.2

아일랜드

2013-0012

12

0001-0159

2014

1. 외무부는 1960년대 초부터 아일랜드와의 교섭을 추진하고 있었으나 진전이 없었으며 1966.6월 주영국대사관을 통해 비상주 외교사절 교환에 의한 정식외교관계 수립 교섭을 재추진하기로 결정함.
 1967년까지 주영국대사관을 통해 수차례 교섭이 있었으나 아일랜드측은 예산 사정으로 인한 외교망 확대의 어려움, 어업･해운 등 관련 업계의 무관심 등을 이유로 냉담한 반응이었으며, 우리측은 우리의 일방적 겸임사절 파견을 제의하기도 함.
2. 1968.11월 주영국대사는 외교관계 수립교섭을 위해 더블린에 출장, 대통령, 외무장관, 외무차관, 차관보 등을 면담함.
 아일랜드측은 기존입장을 유지하면서, 주일본 상주대사관이 개설되면 한국과의 관계수립이 고려될 수 있다고 하였으며, 양측은 우선 양국간 통상협정 체결을 검토하기로 함.
3. 1970년대에 들어서도 우리정부의 요청에도 불구하고 외교관계 수립 교섭에 진전이 없었으며, 우리정부는 1970년대 후반부터 더블린 주재 KOTRA 설치, 명예총영사 임명, 하원의장 방한초청 등을 추진함.
 1978.12월 주영국대사는 아일랜드를 방문, 현안을 교섭하였는데, 아일랜드측은 수교문제에 관해 기본입장을 유지하였으며, 무역관 설치 문제에 대하여도 무역역조가 큰 상황에서 정치적 어려움이 있다고 설명하였으며, 주영국대사는 수교문제에 관해 인내심을 가지고 대응할 것과 대 아일랜드 통상사절단 파견을 건의함.

Dublin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정식외교관계

방한

재추진

정식외교관계 수립 교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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