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한·오트볼타 정무, 1983

[16891] 한·오트볼타 정무, 1983

한·오트볼타 정무, 1983

한·오트볼타정무,1983

18257

1983

1983

서부아프리카과

722.1

부르키나파소

2013-0011

14

0001-0043

2014

1. 1983.5월 부르키나파소(구 오트볼타) Boudo 외무차관은 최근 정변이후 외교정책 향방에 대해 다음과 같이 언급함.
 외교정책을 주도하던 Sankara 수상이 제거되었으므로 정책변화가 예상됨.
 한국과의 관계는 우호 협력적으로 전개되기를 희망함.
 북한은 Sankara 수상과 밀착되어 있었으므로 외무성과의 정규채널 구축에 비상한 노력이 필요함.
2. 1983.5월 Kafando 외상은 우리 대사에게 Sankara 수상 제거 이후 대한 관계의 긴밀화를 전망하고 우리측의 적절한 원조 제공을 요망함.
3. 1983.6월 Yameogo 전 대통령은 우리 대사관에 대해 자신의 대통령 선거 출마 계획을 알리고 피선거권 획득을 위한 벌금 납부를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함.
4. 1983.8월 주부르키나파소대사는 Boudo 외상 대행을 방문하고 유엔 한반도 문제에 대해 교섭한바, 외상 대행은 부르키나파소가 동시 수교국이므로 균형된 의견을 취하도록 노력하겠으나 주한미군 철수문제 등에 대하여는 Sankara 혁명위 의장의 입장이 확고하여 입장 수정이 난망시된다고 함.
5. 1983.11월 주부르키나파소대사는 Sankara 혁명위 의장(국가원수)을 방문하고 랑군 테러관련 대 북한 응징 문제를 교섭한바, 동 의장은 북한 대사의 해명을 들어 보겠다고 하고, 우리나라의 학용품 및 복사기 원조 결정에 대해 감사를 표시함.

모리스 야메오고

외교정책 향방

주한미군 철수

주한미군 철수문제

Boudo 외무차관

Boudo 외상

Kafando 외상

Sankara 수상

Sankara 혁명위 의장

외교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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