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버마 정부의 조치 및 사건 수사, 1983-84. 전5권

[16796]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버마 정부의 조치 및 사건 수사, 1983-84. 전5권 1983.10.9-19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버마 정부의 조치 및 사건 수사, 1983-84. 전5권

버마아웅산암살폭발사건:버마정부의조치및사건수사,1983-84.전5권

18162

V.1

1983.10.9-19

1983

1984

서남아과

701

미얀마

2013-0006

5

0001-0167

2014

1. 10.9.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발생 후 정부는 박세직 안기부 차장을 단장으로 외무부(이상옥 차관보), 대통령 경호실, 검찰, 경찰, 보안사 관계자들로 구성된 조사단을 미얀마(구 버마)에 파견하는 한편, 주미얀마대사가 유고인 점을 고려하여 심기철 주말레이시아대사를 외무장관 특별대표로 임명하여 현지에서 사태수습을 지휘토록 함.
 외무부는 주미얀마대사관을 지원하기 위해 인접국인 말레이시아와 태국 주재 공관장과 공관원을 현지에 파견
2. 주미얀마대사관과 조사단은 미얀마정부 및 일본 등 미얀마주재 제3국 공관들과 접촉하며 미얀마 당국의 수사진척상황을 파악함.
3. 한국측이 용의자들에 대한 합동신문을 요청한데 대해 미얀마정부는 조사결과 북한의 소행임이 밝혀지더라도 한국과 미얀마가 공조하여 날조했다는 주장을 불러일으키거나 한국측이 쉽게 용의자들이 북한인이라고 단정할 가능성이 있다면서 응하지 않음.
4. 10.17. 미얀마정부의 ʻʻ코리언들의 소행ʼʼ이라는 중간수사결과 발표에 즈음한 주미얀마대사관 건의에 따라 외무부는 ʻʻ북한의 소행이 분명하며 단호한 조치를 기대한다.ʼʼ는 취지의 이원경 장관 명의 우 칫 흘라잉 미얀마 외무장관 앞 친전을 발송함.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북한의 소행이 분명하며 단호한 조치를 기대한다.

코리언들의 소행

사태수습

박세직 안기부 차장

이상옥 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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