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각국 언론 반응, 1983-84. 전6권

[16785]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각국 언론 반응, 1983-84. 전6권

[16785]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각국 언론 반응, 1983-84. 전6권 미주지역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각국 언론 반응, 1983-84. 전6권

버마아웅산암살폭발사건:각국언론반응,1983-84.전6권

18151

V.3

미주지역

1983

1984

국제연합과

동남아과

서남아과

701

북한

미얀마

2013-0005

4

0001-0310

2014

1. 외무부는 주재공관을 통해 아웅산 암살폭발사건에 대한 미주지역 언론의 보도추이를 아래와 같이 파악함.
 미국
- 사건 발생부터 거의 모든 언론이 크게 보도
- 많은 언론이 한반도에서의 긴장고조를 우려하는 가운데, 일부는 미국이 한국정부의 자제를 촉구해야한다고 주장
◦ 뉴욕 타임스, CSM 등
◦ 워싱턴 타임스는 레이건 대통령이 예정대로 방한하는 데에는 한국정부의 자제를 촉구하려는 목적도 있다고 보도
- 미얀마(구 버마)정부가 사건조사결과를 발표한 뒤에 많은 신문이 북한 비난 사설을 실은 가운데 워싱턴 포스트는 한국정부의 자제를 촉구하는 사설을 게재
 캐나다
- 대부분의 언론기관이 사실관계 위주로 보도
 중남미
- 사실관계 위주로 보도하는 가운데 일부 언론은 북한소행으로 의심하는 사설을 게재
◦ 페루의 엑스프레소, 아르헨티나의 나시온, 브라질의 코레이오
- 미얀마정부가 북한과의 단교를 발표하자 일부 신문이 사설로 자국정부도 같은 조치를 취하도록 촉구
◦ 코스타리카의 나시온 레푸블리카, 파라과이의 파트리아, 베네수엘라의 데일리 저널
2. 미국과 캐나다 교포언론도 사건 시작부터 미얀마의 대북단교까지 대대적으로 보도함.
3. 각국 주재대사관과 총영사관은 외무부의 지시에 따라 현지 언론기관을 접촉하고 북한규탄 기사가 게재되도록 교섭함.

북아메리카

남아메리카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북한규탄

대북단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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