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각국 언론 반응, 1983-84. 전6권

[16783]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각국 언론 반응, 1983-84. 전6권

[16783]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각국 언론 반응, 1983-84. 전6권 동북아지역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 각국 언론 반응, 1983-84. 전6권

버마아웅산암살폭발사건:각국언론반응,1983-84.전6권

18149

V.1

동북아지역

1983

1984

국제연합과

동남아과

서남아과

701

미얀마

2013-0005

2

0001-0150

2014

1. 외무부는 주재공관을 통해 아웅산 암살폭발사건에 대한 동북아 각국 언론의 보도추이를 아래와 같이 파악함.
 일본
- 10.9. 사건 발생이후 대대적으로 보도하며 한반도에서의 긴장고조를 우려
- 전두환 대통령이 북한의 소행으로 단정한데 대해서는 신중한 입장
- 전두환 대통령이 조문사절로 방한한 아베 외상에게 북한에 대한 군사적 대응 가능성을 배제한 것을 크게 보도
◦ 레이건 미국대통령이 예정대로 방한키로 한 것도 이러한 방향으로 한국정부를 이끌기 위한 목적인 것으로 관측
- 미얀마(구 버마)에서의 재판 진행상황을 처음부터 끝(12.9. 사형언도)까지 면밀히 보도하고 그 과정에서 일부 언론은 북한소행일 가능성을 지적
- 아사히신문(12.11.자)을 비롯한 대부분의 유력지가 북한 비난 사설 게재
 대만
- 10.9. 사건 발생부터 대대적으로 보도
- 초기부터 북한소행으로 의심
◦ 사건에 앞서 전두환 정부가 북한 및 공산권 제국과의 관계개선을 시도했던 점을 지적하며 그것이 바람직스럽지 않았음을 뒷받침한다는 식으로 논평
- 미얀마가 북한과 단교한 것을 한국외교의 승리로 평가
 홍콩
- 유력지들은 종래 북한의 대남도발사례를 거론하며 사건발생 직후부터 북한소행으로 의심
◦ SCMP(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AWSJ 등
2. 중국(구 중공)의 신화사 통신은 사실관계만 간단히 보도하였으며, 미얀마가 단교조치를 취한 후에는 북한의 국제적 고립이 더욱 심화될 것으로 전망함.

아시아

버마 아웅산 암살폭발사건

아사히신문

AWSJ

SCMP

긴장고조

동북아 각국 언론의 보도추이

사우스 차이나 모닝 포스트

레이건 미국대통령

아베 외상

전두환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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