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김대중 동정, 1983. 전5권

[16750] 김대중 동정, 1983. 전5권 1월

김대중 동정, 1983. 전5권

김대중동정,1983.전5권

18116

V.1

1월

1983

1983

동북아1과

북미과

재외국민과

701

일본

미국

2013-0002

1

0001-0179

2014

1. 1983.1. 미국 및 일본지역 주재공관들은 미국에 체류 중이던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의 동정을 아래와 같이 외무부에 보고함(괄호 안은 보고공관).
 1.5. USA Today와의 인터뷰에서 ʻʻ한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ʼʼ 언급(주미국)
 1.6. 일본 특파원단 회견(주일본)
- 자신이 도쿄에서 납치되었던 사건이 한일정부에 의해 정치적으로 결착되었다고 비난하고 진상규명 요구
- 일본 언론은 일본정부가 본인의 입장을 직접 듣는 사정청취에 관해 미국정부와 협의할 예정이라고 보도
 1.9.~12. 뉴욕에 체류하며 기독교계 지도자, 엠네스티 인터내셔널 관계자 등과 면담(주뉴욕)
 1.14. 슈스미즈 미국무부 부차관보와 오찬(주미국)
 1.17. 일본 마이니치신문과의 회견에서 박정희 대통령이 두 번이나 직접 자신을 살해하라고 지시했다고 언급(주일본)
 1.21. 교포신문 미주동아, 1.22. 교포신문 미주한국과 회견하고 ʻʻ광주사태ʼʼ는 반민주적 사건이었다고 비난(주뉴욕)
 1.31. 뉴스위크가 회견내용 보도(주뉴욕)
2. 정부는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의 체미활동이 미국과 일본의 언론에 의해 크게 다루어지자 동향파악을 강화하고 대책 마련에 부심함.
3. 정부는 납치사건에 관해 일본정부가 직접 김대중 전 후보에게 사정을 청취하는데 반대한다는 입장을 외교경로를 통해 일본과 미국정부에 전달함.

박정희

북아메리카

USA Today

광주사태

한국 국민의 민주주의에 대한 열망

납치

김대중 전 대통령 후보

김대중 전 후보

슈스미즈 미국무부 부차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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