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SOFA - 한 · 미국 합동위원회 특정외래품 판매소 운영개선에 관한 회의, 1966.12.22

[1665] SOFA - 한 · 미국 합동위원회 특정외래품 판매소 운영개선에 관한 회의, 1966.12.22

SOFA - 한 · 미국 합동위원회 특정외래품 판매소 운영개선에 관한 회의, 1966.12.22

sofa-한·미국합동위원회특정외래품판매소운영개선에관한회의,1966.12.22

1874

1966

1967

안보과

729.419

G-0004

11

0001-0030

1997

1. 한미 행정협정이 1967.2.9자로 발효될 예정임에 따라 각급 외교사절이 미국 판매기구의 이용이 불가
능하게 됨으로써 동 외교사절들이 사용할 수 있는 특정외래품 판매소를 개설하는 문제를 협의하기
위하여 관계부처 실무자 회의가 1966.12.12. 조선호텔에서 상공부, 재무부, 외무부, 교통부, 국제관광
공사 실무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됨. 동 회의에서 외교관 전용 점포 선정 및 시설확충문제, 품종
확대문제, 외교관에 대한 판매가격 별도 책정문제, 일괄외화사용문제, 외환관리 규정 개정문제, 단기
특정 외자 부채 결재 준비금 면제문제, 국산품에 대한 면세조치문제 등을 협의함.
2. 국제관광공사는 상기 실무자 회의를 기초로 “외교관의 특정 외래품 판매소 이용에 대비한 준비상황
보고”를 1967.1.14. 외무부에 제출하였는바, 동 요지는 아래와 같음.
 국제관광공사 이태원 영업소를 비롯하여 서울 소재 각 영업장을 보수하여 외교관의 특정 외래
품 판매소로 함.
 외국산 생활필수품을 1968.2월까지 1,100 종목을 갖추어 판매함.
 육류, 야채류, 과실류, 계란 등은 국산품으로 공급하되 품질을 관리함.
 기계류, 비소모성(냉장고, 세탁기 등) 제품의 공급은 고객의 주문에 응하여 발주 공급할 수 있도
록 함.

교통부

상공부

기획재정부

외교부

국제관광공사

면세조치문제

미국 판매기구의 이용이 불가

특정외래품 판매소

한미 행정협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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