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 무역사절단 북구제국 순방, 1966.6.[ ]-7.14

[1651] 북한 무역사절단 북구제국 순방, 1966.6.[ ]-7.14

북한 무역사절단 북구제국 순방, 1966.6.[ ]-7.14

북한무역사절단북구제국순방,1966.6.[]-7.14

1851

1966

1966

구주과

725.1

덴마크

노르웨이

스웨덴

D-0004

10

0001-0012

1997

주스웨덴대사는 북한무역사절단(북한무역공사 대표 이영화 외 3명)의 1966.6.1.~7.14.간 스웨
덴, 노르웨이, 덴마크 3국 방문 동정을 1966.6.23. 및 7.15. 외무부에 보고하였는바, 동 주요 내
용은 다음과 같음.
1. 스웨덴(6.1.~20.)
 북한무역사절단은 스웨덴 체재 중 Alfa-Laval, Johnson Group 산하의 기계공장, Sandviken 등
철강 기계, 펄프, 종이 제조업자들과 접촉을 하는 동시 북한으로부터 통조림 및 공예품의 수출
가능성을 조사함.
 동 일행은 출발시까지 스웨덴 정부 당국 및 정부기관 인사들과 접촉이 전혀 없었으며, 스웨덴
신문에도 이들에 관한 기사가 전혀 보도되지 않음.
2. 노르웨이(6.20.~29.)
 노르웨이 외무당국은 북한무역사절단이 통상을 목적으로 입국하는 것은 허가하나 정부당국은
일체 그들과의 접촉이나 협정 체결 등을 고려할 의사가 없음을 명백히 함.
 동 일행은 노르웨이 상공회의소, 수출협회 및 몇몇 산업시설을 방문하였으나 구체적인 상거래
계약을 체결한 것은 없음.
3. 덴마크(6.29.~7.14.)
 덴마크 정부당국도 북한측 일행과 일체 접촉하지 않음.
 덴마크 상사들의 무관심과 휴가기로 인하여 Atlas라는 냉장고 제작회사와 몇 상사를 방문하였
을 뿐임.

외교부

무역사절단

북한무역공사 대표 이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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