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49] 북한의 미국 침투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649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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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0001-00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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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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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주한미국대사관은 1965.12월 미 국무성이 인도적 견지에서 미국의 공공 위생 전문가를 비롯한 의료
    관계 전문가들이 북한을 포함한 5개 공산국가 지역에 여행할 수 있도록 현행 미국 여권 기재사항을
    수정할 것이라고 발표한 것과 관련하여 외교부는 주미대사에게 미국의 동 조치는 일본 정부의 재일
    교포 북한입국 허가에 대하여 우리 정부가 항의하고 우리의 입장을 관철하는 데 중대한 지장을 초래
    할 것임을 지적하고 북한 여행에 관한 동 결정을 당분간 보류하여 줄 것을 요청하라고 지시함.
    2. 주미대사는 1965.12.29. 미 국무성 번디 차관보를 면담하고 동 문제를 거론하였으나 미국측은
    12.29. 이미 공산지역 여행제한 해제를 공표하였으므로 발표보류가 사실상 불가능하게 되었다고 하
    였으며 미국인으로서 보건관계전문가가 북한을 여행할 것을 신청할 경우에는 특별히 엄격하게 심사
    할 것이라고 함.
    3. 이동원 외무장관은 1965.12.30. 브라운 주한미국대사를 면담하는 기회에 미국인의 북한여행 금지를
    해제한 것은 “우리의 감정을 해치는 것으로 이를 항의한다”라고 하였으며 미 대사는 “한국인의 감
    정은 이해하나 항의는 하지 않기를 바란다고”고 함.
    4. 미 국무성은 1966.2.17. 주미대사관에 Thomas Jefferson Williams AP기자가 1966.2.11. 동경에서 북
    한여행 신청을 하여 허가되었다는 내용을 알려옴. 주일대사관은 동인에게 북한방문계획을 문의하였
    던바, 동인은 북한을 방문할 의사는 있으나 북한 입국허가를 취득하기가 어려움에 비추어 북한 방문
    이 실현되기 어려울 것이라고 하였다 함. 미 국무성은 또한 홍콩주재 L.A Times 기자 Robert Elegant
    가 북한 입국 여행허가 신청을 하였다고 함.
    5. 주미대사는 미 국무성 관계관을 면담하고 미측의 미국인 북한 방문허용이 일본의 재일조총련계의
    북한 방문을 허용하는 것을 저지하는 데 지장이 됨을 설명하였으나 미국은 동 조치가 이미 결정된
    것이므로 변동할 수 없다고 함.
    6. 미 국무성은 1966.3.9. 미국은 미국이 승인하지 않는 공산국가에 미국인 학자, 과학자, 기타 전문기
    술자의 여행제한을 철회할 것을 결정하였으며 수일 내에 그 발표를 할 것이라고 함.
    7. 미 국무성 관계관은 상기 2명의 기자 이외에 Philadelphia Tribune 기자 2명이 추가로 북한 방문허가
    를 받았으며 UPI 기자 1명도 북한여행 허가를 신청하여 허용될 것이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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