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ASPAC 각료회의, 제1차. 서울, 1966.6.14-16. 전8권

[1595] ASPAC 각료회의, 제1차. 서울, 1966.6.14-16. 전8권 회의문서집

ASPAC 각료회의, 제1차. 서울, 1966.6.14-16. 전8권

aspac각료회의,제1차.서울,1966.6.14-16.전8권

1786

V.2

회의문서집

1966

1966

동남아과

722.4121

대한민국

필리핀

태국

대만

베트남

C-0015

2

0001-0278

1997

1. 제1차 아시아ㆍ태평양지역 협력을 위한 각료회의 공동성명 주요 내용(1966.6.16. 채택)
 각료들은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 국민들의 평화, 자유 및 번영이라는 공동목표의 달성에 헌신할 것과 외부로부터의 위협에 직면하여 그들의 보전과 주권을 유지하겠다는 결의를 재확인함.

 핵실험에 기인하는 평화에 대한 위협과 건강 및 안전에 대한 위해에 주목하고 아시아 및 태평양지역에서 행하여지는 핵실험을 개탄함.

 월남공화국 정부와 국민이 독립과 주권을 수호하기 위하여 확고한 자세로 임하고 있는 데 대하여 동정의 뜻을 표명하고, 월남공화국을 여러 가지 형태로 지원하는 아시아 및 기타 지역 여러 나라들이 제공하는 원조에 가치가 있음을 만족스럽게 주목함.

 긴밀하고 실효적인 지역적 협력을 증진하고 결속을 강화하기 위하여 제2차 아시아ㆍ태평양지역 각료회의를 1967년 중 방콕에서 개최하기로 결의함.

 각료들은 1965.12.21자 유엔총회 결의에서 확인된 한국에 있어서의 유엔의 목적을 강력히 지지하고, 이러한 유엔의 목적은 평화적인 방법에 의한 통일, 독립, 민주적 한국을 수립하고 이 지역에 있어서 국제평화와 안전을 완전히 회복하는 것임을 재강조함.

2. ASPAC 각료회의 참가 각국 대표단의 제안서
 필리핀
- 금번 회의가 참가 각국의 합의에 따라 아시아ㆍ태평양연합(The Asian Pacific Union) 또는 다른 적절한 명칭을 가진 핵심적인 협의기구로 할 것을 제안하는바, 이 기구의 주된 목적은 회원국간 호혜평등에 입각한 보다 긴밀한 경제, 문화 및 기술협력이 되어야 할 것임. 

 태국
-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역협력을 촉진하기 위하여 실무협의를 지역내 평화, 안정과 안전에 영향을 미치는 정치 상황 및 기타 공동 관심사항에 대한 부문과, 경제ㆍ사회분야의 상호협력, 통상ㆍ문화교류를 촉진하는 방안을 논의하는 두 부문으로 나누어 진행할 것을 제안함.

 대만(구 자유중국)
- 쌀 및 비료은행 설립을 제안함.

 한국
- 사회, 문화 분야의 협력을 증진시키기 위하여 아시아ㆍ태평양지역 사회문화센터 설립을 제안함. 


3. 본 문건에는 Shiina 일본 외상, Shelton 뉴질랜드 관세상 겸 상공관계 부장관, Ramos 필리핀 외상 등 참가국 수석대표들의 전체회의 기조연설문, 회의록 등이 수록되어 있음.

유엔총회

제1차 아시아·태평양지역 협력을 위한 각료회의

제2차 아시아·태평양지역 각료회의

Ramos 필리핀 외상

Shelton 뉴질랜드 관세상 겸 상공관계 부장관

Shiina 일본 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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