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9] 해외이주교섭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509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해외이주교섭
skos:prefLabel
  • [1509] 해외이주교섭
skos:altLabel
  • 해외이주교섭
mofadocu:index_Num
  • 1692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92.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P-0003
mofadocu:inFile
  • 8
mofadocu:inFrame
  • 0001-0048
mofadocu:openYear
  • 1996
bibo:abstract
  • 1. 외무부의 해외이주 관련 보고서(1963.11.22. 작성)의 주요 내용
     우리 정부가 이민을 추진하는 목적은 인구정책의 적정과 국민경제안정을 기함과 동시에 국위를
    선양하려는 데 그 의의가 있음. 그러나 우리나라는 아직 집단 이민에 대한 실적이 없기 때문에
    혁명정부는 이민교섭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기 위하여 과감하게 이민단을 파견하여 상당한 진전
    을 봄.
     한국이민은 아직까지 경험이 없는 초기 이민이므로 건실한 방법으로 추진하여 대외적으로 국위
    를 손상하는 일이 없이 성공할 수 있도록 추진해야 하며, 이를 위해 소규모의 계약이민 또는 초
    청이민의 형태로 시도를 한 후 점차적으로 발전시켜 집단이민으로 진출하는 방향으로 추진 중임.
     제1차 브라질 이민은 준비 불충분으로 인하여 브라질정부 당국에 좋지 못한 인상을 주어 이민
    추진에 막대한 피해를 초래한 것은 사실임. 1962.12월에 송출된 제1차 브라질 이민 17세대 92명
    은 이주지에 정착준비가 되어 있지 않아 주립수용소에 수용되는 등 어려움을 당함.
     제1차 브라질 이민은 계약이민으로 현지 대사관이 직접적으로 관여할 수가 없었는바, 민간이민
    사업의 혼선을 피하기 위하여 정부가 인정하는 이민단이나 이민공사만이 현지대사관의 협조 하
    에 이민 사업을 추진하여야 함.
    2. 1964년도 이민사업계획
     이민대상국
    - 브라질: 에스삐리또 산또주정부 추진 68세대, 공관 추진 300세대, CAUSA 추진 50세대
    - 파라과이: 파라과이 정부에서 100세대를 사전허가하고 대상자 명단 송부 요청함.
     실시방침
    - 그간 한국이민협회로 하여금 이민사업을 취급케 하였으나 사회적 물의를 야기하여 향후 이민계
    약은 현지 대사가 직접 체결하게 하고, 현지 대사가 체결한 계약에 의거 직접 이주자를 선정케 함.
    3. 1964.4.1. 현재 브라질(300세대), 과테말라(100세대), 온두라스(40세대), 파라과이(100세대), 에콰도르
    (10세대)의 이민을 추진 중임.
    4. 1965.10.18. 현재 이민현황 참고 자료
     볼리비아에 약 60세대 거주 중, 파라과이 정부는 한국과의 이민협정 체결에 동의, 주일본우루
    과이대사관과의 우루과이 이민문제 협의 진행 중, 아르헨티나 이민을 위해 25세대 출국, 브라질
    가톨릭이민협회 추진 150세대 중 제1차로 60세대 선발 중에 있는 등 총 310세대 브라질 이민
    추진 중임.
mofa:relatedOrg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6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