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PIANC(국제상설항해협회) 총회, 제21차. Stockholm, 1965.6.27-7.3

[1412] PIANC(국제상설항해협회) 총회, 제21차. Stockholm, 1965.6.27-7.3

PIANC(국제상설항해협회) 총회, 제21차. Stockholm, 1965.6.27-7.3

pianc(국제상설항해협회)총회,제21차.stockholm,1965.6.27-7.3

1564

1965

1965

국제기구과

736.93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웨이

스웨덴

미국

I-0015

2

0001-0052

1996

1. 주한스웨덴대사관이 국제상설항해협회(PIANC)의 제21차 총회가 덴마크, 핀란드, 아이슬란드, 노르
웨이, 스웨덴 등 북유럽 5개국 주관으로 1965.6.27.~7.3. 스웨덴의 스톡홀름에서 개최된다는 것을 알
리고 한국의 동 회의 참석을 초청하는 서한을 보내옴에 따라 정부는 동 회의 참석을 준비함.
 PIANC는 1885년에 창설되었으나 1905년 이후 상설적인 국제기구가 되었으며 그 본부를 브뤼셀
에 두고 있음.
 동 기구는 비정부간 기구이나 정부도 회원이 될 수 있는바, 가입회원은 정부가 약 50개, 민간단
체가 약 600개, 개인이 약 2,100명에 달하고 있음.
 동 기구는 항해 및 항만기술의 상호교환이라는 기술적인 면을 중시하며 정치성이 개입할 여지
는 별로 없음.
 PIANC 총회는 4년마다 개최되며 우리나라는 1961년 미국에서 개최된 제20차 총회에서 정부회
원자격이 승인되어 1961.11.28.자로 PIANC의 우리나라 대표로 조성근 국토건설청장을 통보하였
으나 국토건설청이 해체됨에 따라 새로운 정부대표를 지정 통보하여야 할 필요성이 생겨 전예
용 건설부장관을 새로운 한국대표로 통보함.
2. 제21차 총회의 주요 의제는 수로의 개발 유지와 전반적인 국토 개발과의 관계, 제방의 보호방법, 파
고 측정, 어항 및 그 시설에 관한 것 등임.
3. 한국은 동 회의에 건설부 관계자 참석을 검토하였으나 동 회의 참가 경비를 마련하기 어려워 주스웨
덴대사관 김재성 3등서기관이 동 회의에 참석함.
4. 동 회의에 66개 회원국으로부터 1,100명이 참석하였으며 각국 정부 및 회원이 제출한 연구보고서를
기초로 협회사무국이 작성한 6개 항목의 종합보고서에 따라 각 대표의 연구발표와 토의를 진행함.

브뤼셀

스톡홀름

조성근

주한 스웨덴 대사관

국제상설항해협회(PIANC)

국토건설청이 해체

항해 및 항만기술의 상호교환

국제상설항해협회(PIANC) 총회

김재성 3등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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