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IUOTO(국제관설관광기구연맹) 총회, 제19차. Mexico City, 1965.10.20-27

[1398] IUOTO(국제관설관광기구연맹) 총회, 제19차. Mexico City, 1965.10.20-27

IUOTO(국제관설관광기구연맹) 총회, 제19차. Mexico City, 1965.10.20-27

iuoto(국제관설관광기구연맹)총회,제19차.mexicocity,1965.10.20-27

1550

1965

1965

국제기구과

735.32

I-0014

4

0001-0096

1996

1. 우리나라가 1957년 정회원국으로 가입한 국제관설관광기구연맹(IUOTO: 국제관광기구 WTO의 전신)
의 제19차 정기총회가 1965.10.20.~27.간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될 예정임에 따라 정부는 김태동 교통
부차관을 수석대표로 파견하고자 하였으나 동 인에 대한 해외여행을 총리가 부결함으로써 소상영 외
무부 정보문화국장을 수석대표, 주멕시코대사관 구충회 서기관을 대표로 하는 대표단을 동 회의에
파견함.
2. IUOTO 총회는 매 2년마다 개최되며 관광사업의 진흥을 위하여 각국의 관광선전 및 관광객에 대한 출
입국절차 간소화와 상호 정보교환 등을 주 의제로 토의함.
3. 정부는 상기 회의에 참석하는 대표단에게 아래 요지의 훈령을 하달함.
 우리나라 관광사업 현황을 소개 선전하며 세계관광객의 주의를 환기시킴으로써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계기로 활용하도록 하고 국제간 관광정보 수집과 제도개선을 위한 자료를 수집함.
 중국 대표권문제와 북한 초청문제가 제기되지 않도록 우방국과 협조함.
 남아공 축출문제, 포르투갈의 식민지정책문제가 제기되면 토의에 참가하지 않음.
 유엔의 후진국에 대한 기술협력과 관련하여 우리나라 관광요원의 해외파견훈련 및 유엔 관광전
문가의 한국 관광사업 실태조사를 추진함.
 국제관광기구 발간 월간지에 한국을 보다 광범위하게 소개하도록 함.
4. 회의 주요 토의사항
 집행위원회 이사국으로 홍콩, 필리핀, 뉴질란드, 태국, 일본 등이 선출됨.
 1967년을“세계관광의 해”로 정함.
 우리나라 관광요원의 해외파견과 유엔 관광전문가의 한국 관광실태조사를 위한 파견 요청

소상영

IUOTO

국제관설관광기구연맹

관광요원

세계관광의 해

한국 관광실태조사를 위한 파견

출입국

김태동 교통부차관

주멕시코대사관 구충회 서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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