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ESCO-IBE 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8차. Geneva, 1965.7.12-23

[1387] UNESCO-IBE 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8차. Geneva, 1965.7.12-23

UNESCO-IBE 주최 국제공공교육회의, 제28차. Geneva, 1965.7.12-23

unesco-ibe주최국제공공교육회의,제28차.geneva,1965.7.12-23

1538

1965

1965

국제기구과

733.319

아일랜드

일본

북한

나이지리아

대만

우간다

I-0013

10

0001-0166

1996

1. 정부는 유엔교육과학문화기구(UNESCO)와 국제교육국(IBE)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제28차 국제공교
육회의가 1965.7.12.~23.간 제네바에서 개최될 예정임과 한국이 동 회의에 대표단을 파견하여 줄 것
을 요청하는 유네스코의 1965.4.23.자 공한을 접수하고, 동 회의에 정일영 주제네바대사를 수석대표,
오성식 문교부 대학교육국장을 대표, 조광제 주제네바대사관 2등서기관을 교체대표로 하는 대표단
이 동 회의에 참석토록 함.
2. 동 회의에서 토의될 주요 의제는 문맹퇴치와 성인교육 문제, 중등학교에서의 현대 외국어 교육문제 등임.
3. 우리나라는 동 회의 주최측에서 요청한 1964~1965년간 우리나라 교육 발전에 관한 보고서를 송부하
고 우리나라 대표단이 동 회의기간 중인 7.17. 개최되는 제30차 국제교육국 이사회에도 참석하여 교
육문제에 관한 우리입장을 설명함과 아울러 동 회의에서 포르투갈 축출결의안 제출 시 우리입장을
지시하고 북한의 IBE가입 신청문제에 대한 동향을 파악하도록 함.
4. 동 회의 결과 아일랜드의 IBE 가입신청이 만장일치로 채택되었으며 공산국가에서 중국(구 중공)의 대
표권문제를 제기함. 동 회의에서 성인교육 및 중등학교에서의 제2외국어 문제와 관련한 결의안이 만
장일치로 채택됨. 우리나라 대표단은 우리나라 교육문제에 관하여 일본대표가 질문한 교육제도 개편
문제, 대만(구 자유중국)대표가 질문한 교실부족을 해소하기 위한 예산문제, 나이지리아 대표가 질문
한 중등학교의 학생 수와 교사 수의 대비문제, 벨기에 대표가 질문한 특수교육문제, 우간다 대표가 질
문한 아동 급식문제 등에 대하여 답변함.
5. 동 회의에서 북한은 IBE 참가신청도 하지 않았으며 북한의 참석문제에 관하여 의견을 제시하는 국가
도 없었음.

국제교육국(IBE)

유네스코(UNESCO)

문맹퇴치

성인교육 문제

중등학교에서의 현대 외국어 교육문제

제28차 국제공교육회의

오성식 문교부 대학교육국장

조광제 주제네바대사관 2등서기관

"1965"^^xsd:integ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