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총회, 제20차. New York, 1965.9.21-12.21. 전3권

UN(유엔) 총회, 제20차. New York, 1965.9.21-12.21. 전3권

[1373] UN(유엔) 총회, 제20차. New York, 1965.9.21-12.21. 전3권 예비교섭 및 활동보고 Ⅰ, 1965.6-11

[1373] UN(유엔) 총회, 제20차. New York, 1965.9.21-12.21. 전3권

UN(유엔) 총회, 제20차. New York, 1965.9.21-12.21. 전3권

UN(유엔) 총회, 제20차. New York, 1965.9.21-12.21. 전3권

un(유엔)총회,제20차.newyork,1965.9.21-12.21.전3권

un(유엔)총회,제20차.newyork,1965.9.21-12.21.전3권

1524

V.1

예비교섭 및 활동보고 Ⅰ, 1965.6-11

1965

1965

국제연합과

731.2

프랑스

H-0007

1

0001-0329

1996

1. 제20차 유엔총회를 앞두고 외무부는 한국문제 상정, 한국대표만의 단독초청, 한국입장을 담은 통일
문제 관련 결의안 채택을 목표로 정하고 공산권을 제외한 모든 회원국을 대상으로 지지를 얻기 위한
외교활동을 전개키로 함.
 통일문제 관련 결의안에는 종래와 같이 민주체제하의 통일, 인구비례 자유선거 실시, 본래의 목
적 달성 시까지의 유엔군 계속 주둔,“외국군 철수론”에의 반론(“유엔결의에 의한 파견”이라는
사실 부각) 등을 포함시키기로 함.
2. 외무부는 이를 위한 외교교섭을 총회에 앞선 예비단계와 총회단계로 이원화하여 시행하였으며 미국
등 주요 우방국과의 공조에 있어서는 기본대책협의와 지지교섭을 동시에 진행시킴. 또한 각국과의
교섭을 위한 훈령은 지역별(아시아 그룹, 아프리카 그룹 등), 그룹별(예: 비동맹 그룹 등)로 나누어 그
특성을 반영하고 각국의 여건과 입장도 고려한 차별화를 시도함.
3. 공조를 추구한 주요 우방국 가운데 어려움이 초래된 것은 한국의 베트남 파병에 비판적인 프랑스였
으며, 특히 과거 프랑스 식민지였던 아프리카 국가들에 대한 대책을 위해 프랑스의 지원을 얻기 위해
고심함.
4. 총회에 참석한 이동원 외무장관은 각국 대표를 유럽, 중남미 등 지역별로 묶어 접촉하고 지지를 호소
하였으며 한국전쟁참전 16개국 대표들과도 별도로 회동함. 이 장관은 공산권이 제기할지 모를 남북
한 동시초청의 방지에 힘을 기울임.

외교부

남아메리카

아프리카

한국문제 상정

제20차 유엔총회

통일문제

이동원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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