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66] 북한의 우루과이 침투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36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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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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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배의환 주아르헨티나대사는 1965.4.27. 주재국 외무성의 라모스 차관보를 방문, 문화협정 체결, 아르
    헨티나 민간통상사절단 방한 문제 등 양국간의 제반 현안에 대해 협의하면서, 북한이나 중국(구 중공)
    이 통상 또는 문화교류의 미명 하에 남미 진출을 시도하고 있음을 설명한 후, 특히 우루과이에는 현재
    북한의 소위 통상사절 5명이 체류하고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아무런 상거래 없이 북한의 선전과 공산
    주의 침투공작을 하고 있으므로 우루과이에 대해 경제적 영향력이 큰 아르헨티나가 북한 축출에 대
    해 협조하여 줄 것을 요청함.
     상기 북한 통상사절단은 1964.9월 몬테비데오에 파견되어 매 3개월마다 비자를 연장하면서 체
    류함.
    2. 라모스 차관보는 남미 국가들도 공산주의자들로 인하여 커다란 위협을 느끼고 있으며 특히 베네수엘
    라와 콜롬비아에서는 테러리스트들의 행동이 직접 중대한 치안문제로 되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우루
    과이는 연립정부에서 오는 정치적 불안정으로 반공에 관한 일관된 정책의 실행이 어려울 것으로 생
    각되나 한국측의 요청을 참작하여 북한 통상사절단의 축출의 필요성을 아르헨티나정부의 견해로서
    전할 수 있을 것이라고 답함.
    3. 배의환 대사는 1965.12.17. 외무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우루과이 집정위원회의가 노동파업 대책
    으로 소련과의 단교와 공산당계 노조 간부의 국외추방을 고려 중이라고 보도되는 등 우루과이의 정
    치 및 경제정세가 유동적이어서 북한축출 노력을 위한 기회로 판단되므로 우루과이 출장을 허가
    해 줄 것을 건의하였는바, 외무부는 가장 효과적이라고 판단되는 시기에 우루과이 출장을 행하도록
    1965.12.23. 지시함.
    4. 배의환 대사는 1966.1.10.~15.간 우루과이에 출장, 집정위원회 야야의원 6명, 외무장관, 내무장관 등
    주요 지도자들을 면담, 본부의 훈령에 따라 제20차 유엔 총회에서의 한국입장 지지에 대한 사의를 표
    하는 한편, 소위 북한통상사절단의 축출과 현안 중인 문화 및 통상협정의 조속한 체결을 위하여 교섭함.
     우루과이 내무장관은 북한통상사절단이 관광사증의 기한을 초과하여 체류할 수 있는 특별한 법
    적지위 또는 외교특권 및 면제를 보유하는지 외무성에 문의 중이라고 밝혔으며, 외무장관은 합
    법적인 절차가 끝나면 북한에 대한 국외퇴거를 명령하게 될 것이라고 언명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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