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9]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창설계획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309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창설계획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창설계획
skos:prefLabel
  • [1309]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창설계획
  • [1309]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창설계획
skos:altLabel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창설계획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 창설계획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창설계획
  • aspac(아시아태평양이사회)창설계획
mofadocu:index_Num
  • 1444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2.411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C-0010
mofadocu:inFile
  • 22
mofadocu:inFrame
  • 0001-0650
mofadocu:openYear
  • 1996
bibo:abstract
  • 1. 정부는 동남아 지역에서의 공산침략의 위험을 논의하고 동남아 자유제국간의 유대를 강화하여 우리
    나라의 국제적 위상을 제고하기 위하여 대만(구 자유중국), 월남, 필리핀, 태국, 말레이시아, 호주, 뉴
    질란드와 가능할 경우 일본을 포함한 국가들의 외상을 초청하여 1965.4월, 3일간 서울에서 아시아태
    평양지역 외상회담을 개최한다는 계획을 수립하고 초청대상국을 상대로 우리의 회담개최 계획에 대
    한 반응을 타진함.
    2. 우리나라의 이러한 구상에 대하여 대만, 월남, 태국은 찬성하는 의사를 표명하였으며 필리핀은 호의
    적인 반응을 보였으나 다른 나라들은 한국이 주도하여 “반공기구”를 만들려는 의도가 있을 수 있다는
    의구심을 표명하며 즉각 찬성을 유보하는 입장을 나타냄.
     이러한 의구심에 대하여 한국은“반공기구”를 만들려고 하는 의도가 없다는 점을 설명하였으나
    다수 국가들이 동 외상회의에 앞서 예비회담을 개최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함에 따라 우선 예비
    회담을 가지기로 합의함.
    3. 동 교섭과정에서 나타난 주요 사안은 아래와 같음.
     우리나라가 구상하는 회의가 아시아에서 새로운 군사방위체제를 창설하려는 계획인 것처럼 언
    론에 알려져 대외적으로 중립정책을 표방하고 있는 말레이시아는 동 회의의 참여가 인도네시아
    와 중국(구 중공)과의 대립을 초래할 수 있다는 우려를 나타냄.
     호주, 뉴질란드는 우리의 제안에 참여할 경우 새로운 군사동맹체제에 끌려들어갈 수 있다는 우
    려감을 나타내며 필리핀도 반공군사동맹 구상에는 우려의 뜻을 표함.
     호주, 뉴질란드, 태국, 월남은 일본도 한국 제의 회의에 참석하도록 초청되어야 한다는 의견을
    나타내어 일본 측 의사를 타진함. 일본은 처음에는 부정적인 견해를 표명함. (그러나 1965.3. 개
    최된 방콕 예비회담 이후 방한한 일본 시이나 외상은 일본도 참가하겠다고 말하고 회의 개최
    시기를 1966.6.로 할 것을 제의함.)
     국내언론이 정부가 동북아 방위조약기구의 설치를 검토하고 있다고 보도하여 정부는 외무부 대
    변인 담화를 통하여 동 보도가 사실이 아님을 해명함.
     인도의 참여 문제도 거론되었으나 인도의 참가 시 인도네시아, 파키스탄 참가도 거론될 수 있다
    는 이유로 동 문제를 거론하지 않기로 함.
mofa:relatedOrg
mofadocu:relatedArea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63"^^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