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65] 대사파견 - 과테말라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265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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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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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 정부는 1964.10.8. 이성가 주멕시코대사를 본부로 전임 발령하고 후임으로 이화여자대학 교수인 오
    천석 박사를 내정함. 이에 따라 외무부는 이성가 대사에게 멕시코 및 주멕시코대사관이 겸임하고 있
    던 니카라과, 자메이카, 과테말라, 파나마, 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온두라스, 도미니카와 아이티 정
    부에 오 대사에 대한 아그레망 요청을 훈령함.
    2. 외무부는 1964.12.4. 아그레망이 승인된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온두라스, 파나마, 과테말라, 자메
    이카 및 니카라과 7개국에 신임 오천석 대사의 신임장 및 이성가 대사의 소환장을 송부함.
    3. 오천석 대사는 1965.2.12. 겸임국인 과테말라의 Asurdia 대통령에게 박정희 대통령의 신임장을 제정함.
     오 대사는 임창남 2등서기관을 대동하여 1965.2.8.~27.간 엘살바도르, 과테말라, 온두라스에 대
    한 겸임 신임장 제정을 위해 출장함.
    4. 오천석 대사는 과테말라에 대한 신임장 제정 후 1965.3.2. 본부에 제출한 보고서에서, 각부 장관 등과
    회담한 결과 받은 인상으로는 과테말라가 이민 문제에 대하여 비교적 소극적이어서 우리 정부의
    강력한 교섭 없이는 성공할 가능성이 희박하며, 특히 1965년 중 실시될 대통령 선거 후 정권의 안정이
    실현될 때까지는 교섭 자체도 어려울 것으로 사료된다는 의견을 제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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