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경무대와 주미국대사관(양유찬) 교환문서(발송)

[1224] 경무대와 주미국대사관(양유찬) 교환문서(발송)

경무대와 주미국대사관(양유찬) 교환문서(발송)

경무대와주미국대사관(양유찬)교환문서(발송)

1359

1960

1960

경무대

773.1

O-0020

1

0001-0447

1995

1960.1~4월간 주미대사관이 경무대에 제출한 주간 정무활동 및 기타 업무보고 및 이와 관련
한 대통령의 서한 등에 관한 문건으로, 주요 내용을 예시하면 다음과 같음
1. 주간 정무활동 보고(양유찬대사)
 록펠러재단이 초청한 Asia House 개관식 참석을 위해 뉴욕 방문(1.5)
 Walter Reed 병원에서 개최된 부산 어린이를 위한 자선 행사에 참석(1.20)
 Brand 개발차관기금(DLF) 국장 등을 위한 오찬(2.1)
 Blatnic 및 Bookbinder 하원의원 내방(2.4)
 대사관에서 3·1절 기념 리셉션을 개최(3.1)
2. 이승만 대통령의 서한
 외무부가 작성한 ‘한·일관계 현황’ 및 ‘재일한인 북송을 위한 일본의 책략 현황’을 송부함. 미·일
신 안보조약 체결을 위하여 일본 대표단이 1.17.경 방미하는 바, 동 자료를 숙지한 후 미 정부
당국자에게 한·일관계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려주기 바람(1.8)
 McConaughy 주한미대사가 배석자 없이 단독으로 본인을 만나고 싶다고 요청해 옴. 외무부는
배석자 없이 그를 만나는 데 대해 반대하였지만 그가 본국 정부에서 특별한 지시를 받은 것이
라면 의전을 무시하고 약속을 허용해도 좋을 것이라고 외무부에 말함. 미 대사의 본인 면담 용
건은 한·일관계에 관한 아이젠하워 대통령의 서한이나 아이젠하워의 아시아 방문 등에 관한 것
이라고 생각하고 있음(1.29)
 외국인투자법의 영문 번역본을 송부하니 미 정부 관계기관에 전달하여 관심 있는 사업가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조치 바람(2.4)
 귀직이 본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일시귀국하고 싶다는 서한은 잘 받았으나 귀 공관의 한표
욱 공사가 3, 4월에 개최되는 ECAFE 회의와 국제해양법회의로 장기 출장해야 할 뿐 아니라 지
금부터 두 달간은 우리에게 중요한 시기로 대사가 워싱턴에 주재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함.
만일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방한하게 되면 이를 계기로 일시 귀국하는 것도 한 방안임(2.11)
 본인의 생일축하 연회는 뷔페 저녁으로 하지 말고 샌드위치나 카나페 등을 제공하는 검소한 행
사로 치르기 바람. 우리는 우리가 기대했던 이상으로 미국으로부터 많은 원조를 받고 있는 점을
감안, 우리 행사가 지나치게 돈을 많이 쓴다는 비난을 받아서는 안 될 것임(3.11)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비록 짧은 일정이기는 하나 방한을 계획하고 있음을 기쁘게 생각함. 미측
이 제시한 6.22. 방한 일정 초안을 송부함(4.13/4.21)

외교부

록펠러재단

미·일신 안보조약 체결

외국인투자법

ECAFE 회의

국제해양법회의

방한

재일한인 북송을 위한 일본의 책략 현황

Blatnic 및 Bookbinder 하원의원

Brand 개발차관기금(DLF) 국장

McConaughy 주한미대사

아이젠하워 대통령

양유찬대사

이승만 대통령

방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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