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37] 재스웨덴 친한단체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137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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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스웨덴 친한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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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스웨덴 친한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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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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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 스웨덴 친한단체의 현황에 관한 문건으로, 그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음.
    1. 스웨덴·한국 협회(Swedish-Korean Society): 1951.6. 창립
     주영대사는 한·서협회의 요청에 따라 동 협회 창립 10주년 기념행사 개최시(1961.4.22.) 한·서
    협회 발족 및 발전과 한·서 우의증진에 공로가 혁혁한 Ake J. EK 회장 및 수명의 협회 간부에
    게 우리나라 훈장 및 감사장 수여를 외무부에 건의함.
     외무부는 Ake회장에게 문화훈장(국민장)을 수여하고 기타 회원 6명에게는 외무장관 명의 감사
    장을 수여키로 결정하고 동 기념행사에 주영국대사관 박동진 참사관이 참석하여 전달토록 지시함.
     박동진 참사관은 동 행사에 참석하여 축하연설 및 훈장수여, 스웨덴 외무성 의전국장 면담,
    한·서협회 간부 및 스톡홀름 거주 한국 유학생 일부(20여명)와의 오찬, 재 스웨덴 한국협회 간
    부와의 오찬 등 출장 결과를 보고함.
    - 한·서협회는 한국전쟁 중 한국에 파견되었던 스웨덴 적십자병원 부대의 직원들이 중심이며 비
    개방적이고, 10년의 역사를 가진 조직체이나 그 구성원들은 스웨덴 내에서 사회적으로 비교적 중
    류이하에 속하여 상류계급에 속하는 스웨덴 인사들은 동 협회 가입을 주저하고 있어, 앞으로도
    대외적인 큰 영향을 갖기 어려운 형편임.
    2. 재 스웨덴 한국협회(Kotran Association in Sweden): 1961.4. 창립
     종래 서울에 있는 국립중앙의료원 출신 스웨덴인(그에 파견되었던 간부들은 사실상 스웨덴 국
    내에서 상당히 저명하고 유력한 인사로서 상류계급에 속한다고 자처하는 사람들)들은 새로운
    조직체를 결성함이 유리하다는 견해를 가지고 1961.4월에 한국협회를 결성함.
     동 협회는 장래 사회적으로나 재정적으로 기존단체인 한·서협회보다 훨씬 커다란 활약이 기대됨.
     동 협회는 “요보새요”라는 책자 발간 등 한·서 양국민 친선도모를 위한 여러 행사를 계획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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