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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일본 반한단체 동향, 1978

[11260] 재일본 반한단체 동향, 1978

재일본 반한단체 동향, 1978

재일본반한단체동향,1978

12509

1978

1978

일본과

791.72

일본

북한

대한민국

2008-0082

06

0001-0015

2009

1978년 중 재일본 반한단체의 동향 관련 내용임.

1. 1978.3.28. 주일본대사관은 일본 내 북한 연관 단체인 일·조 문화교류협회의 주도로 평양학생소년예술단의 주재국 순회공연이 추진되고 있다고 보고함.
 • NHK, 아사히신문의 후원으로 추진되고 공연기간은 1978.5.3.~6.11.(40일간)이며, 도쿄, 나고야 등지에서 총33회의 공연을 가질 예정임.
 
2. 1978.6.27. 주일본대사관은 주재국 Japan Times 조간이 ‘일·한 연대회의-조만간 해산’ 제하의 기사에서 일·한 연대회의가 4년간의 활동을 끝내고 곧 해산할 것이며, 아오키 신(동 회의 대표)을 비롯한 3명의 간부가 일·한 연대회의와 인연을 끊게 될 것이라 보도하였다고 보고함.

3. 1978.11.22. 주시모노세키영사관은 ‘한국 통일을 지지하고 일·한 유착을 반대하는 민중회의’(가칭) 소속 일본 청년 8명(남7, 여1)이 시모노세키역 앞에서부터 영사관 앞까지 가두행진을 한 후, 영사관 앞에서 구호를 외치다가 해산하였다고 보고함. 
 • “김대중을 석방하라”, “애국 정치범을 석방하라” 등의 구호를 외침.

나고야시

도쿄

김대중

주시모노세키 영사관

평양학생소년예술단

주일본 대사관

통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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