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중공 · 베트남 전쟁, 1978

[11145] 중공 · 베트남 전쟁, 1978

중공 · 베트남 전쟁, 1978

중공·베트남전쟁,1978

12393

1978

1978

동남아과

772

중국

캄보디아

태국

베트남

2008-0074

07

0001-0116

2009

1978년 중 중국(구 중공)·베트남 관계에 대한 내용임.

1. 베트남의 화교 추방
 • 중국은 베트남 정부가 1978.5월 베트남 소재 화교기업을 국유화하고 중국인 약 7만 명을 중국 및 태국으로 출국시키자, 대베트남 원조를 전면 중단하고 약 800명의 주베트남 중국 기술자를 5.19.까지 철수시키겠다고 발표함.
 • 5.24. 중국은 베트남이 화교를 부당하게 추방시키고 있다고 비난하였고, 5.25. 베트남은 중국 측의 비난이 사실무근이라고 반박함.
 • 5.28.자 중국의 신화사통신은 5.21.~26. 베트남에서 추방된 17,700명을 포함한 약 9만 명의 화교가 중국으로 귀환했다고 보도함. 이에 베트남 정부는 화교를 박해, 추방한 것이 아니라 화교들이 스스로 탈출했다고 주장하면서 베트남 거주 화교문제 해결을 위한 회담 개최를 중국에 제의했다고 보도함.

2. 중국·베트남 간 무력충돌
 • 1978.11.1. 중국 측의 발포로 중국·베트남 국경선에서 대규모 총격전이 발생함.
 • 11.22. 베이징에서 개최된 제14차 중국·베트남 부외상회담에서 중국은 베트남이 캄보디아에서의 침략행위와 중국·베트남 국경선에서 무력도발을 중지하지 않으면 베트남은 위험을 각오해야 한다고 경고하였으며, 베트남은 중국이 새로운 군사모험과 동남아 침투의 구실을 찾고 있다고 발언함.

북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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