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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에라리온 어업협력, 1976-78

[11014] 한·시에라리온 어업협력, 1976-78

한·시에라리온 어업협력, 1976-78

한·시에라리온어업협력,1976-78

12252

1976

1978

경제협력1과

763.72

대한민국

시에라리온

2008-0066

22

0001-0164

2009

1976~78년 중 한·시에라리온 간의 어업협력을 추진함. 

1. 주시에라리온대사관은 1976.5.12. 한국어선의 시에라리온 연안 조업 진출을 위한 관계자료 및 주시에라리온대사관 의견을 외무부에 보고함. 

2. 외무부는 1976.6.9. 시에라리온 영해 내 입어에 대하여는 우선 13척을 한도로 하되, 동 어선의 조업 결과와 현지 대사관 및 한국 원양협회의 의견을 참고하여 향후 출어척수를 조정하기로 하였음을 주시에라리온대사관에 통보함. 

3. 1976.7.2. 외무부는 6.22. 현재 한국어선 14척이 조업허가를 득하였고, 6척은 조업신청 중인바, 도합 20척의 어선이 동국 연안에서 조업하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하고, 이와 같은 시기에 대왕수산이 동국 대방회사와의 이중계약 체결로 한국 원양업자의 신용도는 물론 국위까지 손상시켰다는 보고가 있으니 이에 대한 적절한 조치가 있기를 바라며, 동국 연안에 장기적 진출을 위한 세부계획서를 작성, 회보하여 줄 것을 수산청에 요청함. 

4. 1976.10.25. 외무부는 시에라리온과의 어업협력 방안 검토를 위해 아래와 같이 합동조사단을 파견할 계획임을 주시에라리온대사관에 통보함. 
 • 조사기간: 1976.10.29.~11.9.
 • 조사단: 주코트디부아르대사관 수산관, 수산청 담당관 포함 총 6명
 • 임무: 시에라리온 어업개발계획 참여

5. 1978.10.30. 주시에라리온대사관은 진양수산 소속 진양 505호 및 506호에 대한 주재국 영해 조업허가서가 수산당국에 반환되지 않고 있어 상당한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바, 이와 같은 전례가 한국어선의 주재국 영해 어로 진출에 지장을 초래하게 될 것이 예상되므로 허가서 조속 회수를 외무부에 요청함.

주시에라리온 대사관

수산청

주코트디부아르 대사관

외무부

한국원양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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