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중공의 석유개발 현황, 1974-78

[11004] 중공의 석유개발 현황, 1974-78

중공의 석유개발 현황, 1974-78

중공의석유개발현황,1974-78

12241

1974

1978

중국담당관실

763.5

중국

일본

미국

2008-0066

11

0001-0096

2009

1974~78년 중 중국(구 중공)의 석유개발 현황 관련 내용임.

1. 외무부는 1974.10.10. 중국의 석유 생산, 수출량이 최근 급증하고 있고 대외무역 및 외교관계에도 새로운 요소로 등장하고 있다고 하면서 석유의 매장, 생산 및 수출량의 현황과 앞으로의 전망, 중국의 석유정책에 관한 자료와 정보를 입수하여 송부하도록 주미국, 주일본, 주중국대사관 및 주홍콩총영사관에 지시함.
 • 상기 지시에 대하여 주미국, 주일본, 주중국대사관은 각각 관련 자료를 작성, 외무부에 보고함. 

2. 외무부는 1975.2.20. 일본의 중국·대만(구 자유중국)과의 대륙붕 협상 계획에 관한 에드몬드 미 국무부 동아시아 태평양문제 담당 부차관보의 발언이 수록된 미 하원 외교소위원회 청문회 보고서를 입수, 송부하도록 지시함.
 
3. ‘중국의 석유 생산과 대외석유 수출’에 대한 대통령 앞 보고 요지(1976.4.30., 외무부)
 • 약 255억 톤의 석유매장량을 보유한 중국은 제1차 5개년 경제계획 기간(1953~57년)부터 소련 및 동구 공산국가로부터 기술 및 장비의 지원을 받아 석유산업을 중점적으로 개발하였으며, 현재 6개 유전에서 연 8,000만 톤(1975년 기준)의 원유를 생산, 주요 산유국으로 등장
 • 중국은 1963년부터 석유의 자급자족을 실현한 후, 1973년부터는 주요 석유수출국이 되었으며, 1975년에는 총 1,140만 톤의 원유(약 8억 달러 상당)를 수출한 바 있음. 
 • 일본은 지나친 대중동 석유 의존의 탈피와 기타 정치 및 경제적 이유로 중국으로부터의 석유 수입 증가를 서두르고 있음.

미국 국무부

주홍콩 총영사관

외무부

주중국 대사관

대외무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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