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중동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협상, 1978

[10884] 중동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협상, 1978

중동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협상, 1978

중동분쟁의평화적해결을위한중동평화협상,1978

12097

1978

1978

중동과

743.12

아랍에미리트연합국

이집트

이스라엘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리비아

팔레스타인

시리아

튀니지

미국

2008-0059

05

0001-0257

2009

1978년 중 중동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중동평화협상 관련 내용임.

1. Camp David 협정 서명(1978.9.17.)
 • 카터 미국 대통령, 베긴 이스라엘 수상, 사다트 이집트 대통령은 1978.9.6.~17. 미국의 캠프데이비드에서의 비밀회담을 통해 웨스트뱅크와 가자지구의 장래, 팔레스타인 문제 등 중동분쟁의 평화적 해결방안에 대해 협의함.
 • 9.17. 베긴 수상과 사다트 대통령은 이스라엘과 아랍국가 간의 평화조약 교섭 시 적용될 중동평화를 위한 기반 협정과 향후 5년간 팔레스타인 문제의 점진적인 해결을 위해 합의한 기본 내용의 이집트·이스라엘 평화조약 기반에 관한 협정에 서명함.

2. 중동국가들은 제33차 유엔총회 시 기조연설을 통해 Camp David 협정에 대해 아래와 같이 언급함.
 • 이집트, 이스라엘은 지지 표명
  - 이집트는 Camp David 협정이 중동의 항구적이고 정당한 평화 달성에 기초를 두고 있다고 하고 팔레스타인의 정당한 권리와 웨스트뱅크의 불가분의 부분인 예루살렘을 포함, 피점령 아랍영토로부터 이스라엘의 철수를 보장할 문제 해결을 추구하고 있다고 강조함.
  - 이스라엘은 이집트·이스라엘 간의 평화 절차에는 요르단, 레바논, 시리아 등을 포함시켜야 한다고 하고 이집트·이스라엘 평화조약 체결은 이스라엘군의 철수, 양국관계의 정상화 등을 가능하게 할 것이라고 언급함.
 • 시리아, 리비아, 이라크, 쿠웨이트는 반대입장 표명
  - 시리아는 Camp David 협정이 유엔헌장 원칙과 총회 결의에 위배된다고 지적하고, 이라크는 팔레스타인의 불가양의 권리를 무시하였다고 함.
  - 리비아는 상기 협정이 정복자와 피정복자 간에 점령 치하에서 서명된 것으로 본다고 하고, 쿠웨이트는 아랍 점령지로부터 이스라엘의 철수, 팔레스타인의 권리가 회복되어야 한다고 주장함.
 • 바레인, 모로코, 튀니지, 아랍에미리트는 지지 여부를 언급하지 않고 기본 입장만 표명
  - 바레인은 중동문제에 대한 협상은 모든 당사자의 참여하에 유엔이 주관해야 한다고 하고, 튀니지는 무력에 의한 영토 획득의 불합법성을 강조함.

가자지구

지미 카터

안와르 사다트

메나헴 베긴

국제연합(UN)

유엔 총회

아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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