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 위원회 회의. Geneva, 1978

[10684]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 위원회 회의. Geneva, 1978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 위원회 회의. Geneva, 1978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위원회회의.geneva,1978

11875

1977

1978

경제기구과

732.224

호주

중국

독일

일본

러시아

태국

2008-0038

18

0001-0125

2009

1978년 중 제네바에서 개최된 UNCTAD(유엔무역개발회의) 주관 제11차 중석위원회, 제8차 무형무역 및 무역금융위원회 개최 결과임.

1. 제11차 중석위원회(1978.2.20.~24.)
 • 수석대표: 강신만 대한중석 런던사무소장 
 • 중석 생산국(중국(구 중공), 호주, 태국 등) 및 소비국(미국, 영국, 일본, 독일 등) 대표들이 참석하여 중석의 국제가격 안정화 방안에 대해 협의하였으나 이견으로 진전 없음.
  - 중석 생산국은 국제중석협정 체결을 주장하였으나, 소비국 측은 이에 반대하고 시장정보 수집 및 교환 활동의 강화를 통한 시장 안정화를 주장함.

2. 제8차 무형무역 및 무역금융위원회(1978.10.23.~11.3.)
 • 참가국
  - 한국, 미국, 독일 등 74개국 회원국, 가봉 등 4개 비회원국 
 • 수석대표
  - 권태연 주제네바대표부 재무관 
 • 주요 의제
  - 개도국의 대외부채 문제, 금융 재원의 흐름, 국제통화 문제
 • 정부 훈령
  - 선진국의 신보호주의 경향 및 개도국 부채 문제의 심각성을 지적하고 선진국 및 국제금융기구의 적극적인 협조를 촉구할 것
 • 주요 협의 결과
  - 개도국 77그룹, 선진국그룹(B), 소련 및 동구그룹(D)은 개도국의 대외부채 문제, 금융 재원의 흐름, 국제통화 문제, 내자 동원 문제 등에 대해 입장을 발표함.
  - 금융 재원의 흐름 관련 개도국 77그룹은 모든 선진국들이 1차적으로 ODA(공적개발원조) 목표 0.7%의 절반 수준까지 조속히 이행할 것을 촉구하였으며, 선진국그룹(B)은 개도국의 경제발전은 개도국의 책임이며 외부적인 자금지원은 개도국의 노력에 보완성을 지니는 것에 불과하다고 설명함.

London

Geneva

국제금융기구

주제네바 대표부

유엔무역개발회의(UNCTAD)

무역금융위원회

공적개발원조(O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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