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UN(유엔) 특별총회, 제10차 (군축문제) New York, 1978.5.23-6.30

[10649] UN(유엔) 특별총회, 제10차 (군축문제) New York, 1978.5.23-6.30

UN(유엔) 특별총회, 제10차 (군축문제) New York, 1978.5.23-6.30

un(유엔)특별총회,제10차(군축문제)newyork,1978.5.23-6.30

11840

1978

1978

국제연합과

731.22

스위스

북한

교황청

2008-0036

06

0001-0297

2009

제10차 유엔 특별총회가 1978.5.23.~6.30. 뉴욕에서 개최됨.

1. 준비위원회(1977.3~78.4월)
 • 54개 회원국으로 조직된 특별총회 준비위원회는 최종문서 초안 작성을 포함한 사전준비 작업을 진행함.

2. 본회의(1978.5.23.~6.30.)
 • 총회 진행과정
  - 특별총회는 최종 순간까지 완전한 합의를 이루지 못한 채 공식·비공식 협상을 통하여 합의된 사항은 최종문서에 포함시키고 미합의된 사항은 별도 목록을 작성하여 이를 최종문서에 수록하되 앞으로 군축 문제를 다룰 기관에 이관하기로 결정함.
  - 서론, 군축 선언, 시행계획 및 제도 등 4개 부분으로 구성된 최종문서를 가까스로 채택하고 6.30. 폐막됨. 
 • 특별총회 전반에 관한 분석
  - 특별총회는 유엔 창설 이래 부단히 논의되어 왔던 군축 문제를 부각시키는 데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고 평가할 수 있으나, 군축 문제는 현 국제정치 상황의 구조적 변화가 없는 한 미묘한 각국 간의 견해 차이로 조만간 획기적인 진전을 기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전망됨.
  - 동 총회에서 군축 문제 추진을 위하여 제도적 보강을 실현함으로써 군축 문제 논의가 과거에 비해 활성화될 가능성이 있음.
 • 북한의 움직임
  - 외무부는 총회 개최 전후하여 예기되었던 옵서버 국가의 금번 회의 참가 문제를 두고 여타 옵서버 국가의 동향을 파악하는 한편, 북한의 움직임을 면밀히 주시하여 왔는바, 스위스, 교황청 등 옵서버 국가의 총회 일반토의 불참가로 인하여 특별총회에서의 남북대결은 야기되지 않음.

뉴욕

국제연합(UN)

외무부

남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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