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646] UN(유엔) 총회, 제33차. New York, 1978.9.19-12.21. 전6권 국가별 지지교섭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0646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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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UN(유엔) 총회, 제33차. New York, 1978.9.19-12.21. 전6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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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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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9.19.~12.21. 뉴욕에서 개최된 제33차 유엔총회 대비 국가별 지지교섭을 추진함.
    
    1. 주부르키나파소대사대리, Kargougou 부르키나파소 외무장관 면담(1978.2.2.)
     • Kargougou 외무장관은 토고 방문 기회에 Kodjo 토고 외무장관에게 한국과의 외교관계 부활을 강력히 권하였던바, Kodjo 외무장관은 한국 측으로부터 이미 외교관계 부활 제의를 받고 검토 중에 있다고 말하고 특히 한국이 최근 기니비사우와의 외교관계를 수립한 데 대해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임. Kodjo 장관은 이 사실을 토고 대통령에게 보고하고 한국과의 외교관계 부활을 심각히 논의하겠다고 언급함.
    
    2. 주시에라리온대사, Williams 시에라리온 외무차관 면담(1978.2.27.)
     • Williams 외무차관은 2.27. 주시에라리온 북한대사가 동인을 방문, 2.1.자 북한 각서를 제시하고 이에 대한 지지를 요청하였으며, 동 차관은 북한의 통일 후 유엔가입 주장이 한국문제 해결에 도움이 안 되며 도리어 남북한 유엔가입으로 대화의 길이 열리고 평화적 방법에 의한 통일을 추구하는 것이 현실적인 방법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답변하였다고 언급함.
    
    3. Djermakeye 니제르 외무장관 방한(1978.4.2.~7.)
     • 한국 측은 니제르 측에 차기 비동맹회의 관련 한국 입장 설명
    
    4. Mogwe 보츠와나 외무장관 방한(1978.5.1.~6.)
     • 모궤 외무장관은 5.2. 외무부장관 면담 시 보츠와나는 비동맹 국가로서 남북한에 균형적인 태도를 취하고 있고 7·4 남북 공동성명에 따른 남북한 대화를 환영한다고 언급함. 또한 과거 2년간 한국문제가 유엔에서 토의되지 않았음에 만족하고 비동맹회의에서도 한반도 문제가 거론되어서는 안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함.
     • 모궤 외무장관은 5.3. 국무총리와의 면담에서 북한 측으로부터 방한 취소를 종용받았으나 이를 거부하였다고 말하고, 양국 간의 우호협력관계 증진을 기대한다고 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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