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동구권 관계 개선, 1978

[10581] 대동구권 관계 개선, 1978

대동구권 관계 개선, 1978

대동구권관계개선,1978

11754

1978

1978

구주3과

727.11

세르비아

러시아

스웨덴

2008-0030

07

0001-0230

2009

1978년 중 대동구권 관계 개선에 관한 내용임.
 
1. 1978.1.6. 외무부는 관련 재외공관에 1978년도 대동구권 관계 개선 활동을 적극 추진할 방침을 전달하고, 주재국에서 시행 가능한 구체적인 대동구권인사 접촉계획서를 작성·보고하도록 지시함.
 • 대사급 대화채널 구축, 공관원이 접촉 가능한 동구권 대상 인물(공관원, 언론인, 실업인 등), 방한 초청 추진 대상 인물(실업인, 언론인 등), 국경일 행사 초청 대상자, 한국 개최 예정인 전시회, 문화행사 초청 대상자, 대동구권 직접 교역 추진을 위한 접촉 대상, 추진 중이거나 계획하고 있는 대동구권 홍보활동, 주재국 대통령·수상·외무장관의 동구권 방문 계획, 주재국 외무부의 소련 및 동구담당관 및 기구 편제, 기타 활동 사항

2. 티토 유고슬라비아 대통령의 한국 문제 언급
 • 1978.9.20. 주스웨덴대사는 스웨덴 의전실장을 예방한바, 최근 스웨덴 국왕이 유고슬라비아를 방문(1978.9.11.~15.)하여 티토 대통령 면담 시 동 대통령이 아래와 같이 언급하였다고 설명함.
  - 남북한 간 모든 레벨에서 대화할 수 있도록 길을 터놓는 데 힘써 왔으며, 특히 최근 카터 미국 대통령이 이런 방안으로 협력해 줄 것을 요청한 바 있어 김일성에 충언하였으나 아직 회답조차 없어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음.
  - 비동맹 외무장관회의 시 한국 문제 결의안 작성에 대해 북한은 자기들이 제출한 입장을 고집하지 않았으며, 의외의 일로 생각함.

지미 카터

김일성

요시프 브로즈 티토

외무부

대동구권

재외공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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