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북한·서사모아 관계, 1978

[10553] 북한·서사모아 관계, 1978

북한·서사모아 관계, 1978

북한·서사모아관계,1978

11725

1978

1978

동남아과

725.1

피지

북한

뉴질랜드

투발루

2008-0028

12

0001-0127

2009

1978년 중 북한·서사모아 간의 관계 동향임.

1. 외교 관계 수립
 • 1978.2.9. 주유엔 서사모아대사는 북한 측의 수교 제의에 대해 고려할 용의가 있다는 입장을 주유엔대표부를 통해 한국에 전달해옴. 
  - 주뉴질랜드대사는 서사모아 출장 시 수상 면담 등 여러 경로를 통해 한·서사모아 관계를 고려하여 북한과의 수교 지연을 요청함.
 • 서사모아 입장
  - 북한과의 수교 원칙을 결정함.
  - 북한과 수교하더라도 북한과는 명목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한국과 더 긴밀한 관계를 갖길 희망함. 또한, 주요 문제에 대해서는 한국을 지지할 것임.
  - 북한 측에 한국과의 우호관계 유지에는 변함이 없음을 통보함.
 • 북한·서사모아의 수교
  - 1978.6.28. 주유엔대표부는 주유엔 서사모아대표부로부터 6.28. 서사모아·북한의 외교관계 수립에 관한 공동 코뮤니케가 서명되었음을 통보하는 공한을 접수함.
  - 6.29. 서사모아 고등판무관실은 주뉴질랜드대사관에 6.28. 북한·서사모아 간의 국교 수립을 알려옴.

2. 북한의 남태평양 진출 대책
 • 1978.7.1. 외무부는 대통령 앞으로 북한·서사모아 수교 내용과 함께 서사모아와의 실질 협력관계를 계속 강화하여 대북한 우위를 유지해 나가도록 주력하겠다고 보고함.
 • 주뉴질랜드대사관 직원은 1978.11.8.~22. 투발루, 서사모아, 통가를 출장 방문하고 대책을 건의함. 
  - 통일된 남태평양 정책 수립, 주뉴질랜드대사관의 중점공관화, 피지 상주공관 설치, 경제협력 강화 등

주뉴질랜드 대사관

국제연합(UN)

외무부

수교

서사모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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