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530] 북한의 대중공·소련 관계, 197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0530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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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북한의 대중공·소련 관계, 19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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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년 중 북한의 대중국(구 중공)·소련 관계 동향임.
    
    1. 외무부는 1978.7월 주요 공관에 북한의 대중국·소련 관계에 대한 주재국 정부의 평가와 전망 등을 보고하도록 지시함.
    
    2. 공관 보고 내용
     • 주영국대사 보고(1978.8.8., Whiteway 외무성 극동국 한국 담당관의 언급 내용)
      - 북한이 중국 쪽에 치우치는 징후가 있다고 봄.
      - 그러나 이러한 현상은 2가지 제약조건, 즉 북한이 필요로 하는 대규모 경제 원조와 최신 무기를 소련만이 제공할 수 있다는 점, 중국은 한반도의 현상 유지를 원하고 있으며 북한의 도발에 의한 현상 유지 파괴 행동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에 비추어 단기적인 것으로 판단하고 있음. 
     • 주이탈리아대사 보고(Walter Gardini 외무성 정무국장의 언급 내용)
      - 북한이 계속 등거리 외교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봄.
     • 주독일대사 보고(1978.8.24., Petersen 외무성 차관보 직무대리의 언급 내용) 
      - 중국 당국은 화국봉의 평양 방문 주요 목적이 북한으로 하여금 소련 세력권에 말려들어가지 않도록 견제함과 동시에 남침 기도 등으로 한반도에서의 균형 현상을 파괴하고자 하는 야욕을 냉각시키는 데 있다고 봄.
     • 주벨기에대사 보고(1978.9.13., 언론 보도 내용)
      - 화국봉의 북한 방문 후 양국 간 긴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중국의 기술원조도 증가되고 있음.
      - 중국의 호의 제공에 대한 감사 표시로 북한은 신문 논평 및 부외상의 캄보디아 방문 시 소련을 비난하는 발언을 하고 있으며, 소련의 아프리카 개입에 대해 비난하는 등 중국 정책을 두둔하거나 소련에 대해 공격을 전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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