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대한항공(KAL) 707기 소련령내 강제 착륙사건, 1978. 전3권

[10371] 대한항공(KAL) 707기 소련령내 강제 착륙사건, 1978. 전3권 각국 반응 및 언론보도

대한항공(KAL) 707기 소련령내 강제 착륙사건, 1978. 전3권

대한항공(kal)707기소련령내강제착륙사건,1978.전3권

11533

V.3

각국 반응 및 언론보도

1978

1978

동구과

북미과

722.6

프랑스

러시아

태국

미국

2008-0016

02

0001-0256

2009

1978년 중 대한항공(KAL) 707기의 소련령 내 강제 착륙사건에 대한 각국 반응 및 언론보도 내용임.

1. 각국의 반응
 • 주요 국가들은 소련이 비무장한 KAL기를 격추한 것이 지나친 행위라고 비난함.
  - 4.21. 미국 백악관 대변인: KAL기가 소련 영공에 침입했으나 적대행위로 인한 강제착륙으로는 보이지 않음.
  - 4.23. 멕시코 조종사협회: 인권과 국제항공법규 위반이라고 성명을 발표함.
  - 4.24. 후쿠다 일본 외상: 국제 관례상 민간 항공기에 대한 총격은 있을 수 없음.
  - 4.24. 모로코 국회의장: 민간 항공기에 대한 총격은 공산주의자들이 할 수 있는 야만적인 소행임.
  - 4.24. 브라질 법무성 정보국장: 소련 공산주의자들의 비겁한 행위임.
  - 4.25. 네덜란드 외무성: 비무장 여객기에 대한 총격은 잘못임.

2. 각국 언론의 반응
 • 외국 언론들은 소련의 총격이 야만적인 행위라고 비난함.
  - 1978.4.24. 영국 Daily Telegraph: 소련의 발포는 변명의 여지가 없으며, 소련의 인명 경시 사상에서 기인함. 
  - 4.24. 프랑스 주요 일간지: 민항기를 사격, 사상자가 발생한 것은 비인도적인 처사임.
  - 4.25. 미국 WP 사설: 민항기에 대한 총격은 용납될 수 없다고 비판
  - 4.26. 태국 The Nations 사설: 총격은 정당화될 수 없음.

후쿠다 다케오

네덜란드 외무성

대한항공

1978년 대한항공 902편 격추사건

인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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