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68] 필리핀 주재 한국인 건설기술자 박화춘 납치 사건, 197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0368 ) at Linked Data

Property Value
rdf:type
rdfs:label
  • 필리핀 주재 한국인 건설기술자 박화춘 납치 사건, 1978
skos:prefLabel
  • [10368] 필리핀 주재 한국인 건설기술자 박화춘 납치 사건, 1978
skos:altLabel
  • 필리핀 주재 한국인 건설기술자 박화춘 납치 사건, 1978
  • 필리핀주재한국인건설기술자박화춘납치사건,1978
mofadocu:index_Num
  • 11530
mofadocu:startYear
mofadocu:endYear
mofadocu:relatedDept
mofadocu:classfication
  • 722.6
mofadocu:relatedCountry
mofadocu:inLol
  • 2008-0015
mofadocu:inFile
  • 15
mofadocu:inFrame
  • 0001-0071
mofadocu:openYear
  • 2009
bibo:abstract
  • 1978년 중 필리핀 주재 한국인 건설기술자 박화춘 납치 사건 및 정부 조치사항에 대한 내용임.
    
    1. 납치 경위
     • 1978.1.18. 미국회사 FEMCO에 고용된 한국인 박화춘은 필리핀 민다나오지역에서 ADB(아시개발은행)의 원조로 건설 중인 도로공사를 감독하는 도중에 무장괴한에 의해 납치됨.
      - AFP 통신은 필리핀 무슬림 반도들이 1.28. 시한으로 20만 달러의 인질대금을 지불하라는 최후통첩을 보냈으며, FEMCO는 이를 거절했다고 1.24. 보도함.
    
    2. 정부 조치사항
     • 1978.1.24. 주필리핀대사관은 필리핀 정부에 공한을 보내 박화춘의 조기 구출을 요청하고, FEMCO 사장을 대사관에 초치하여 박화춘의 안전한 구출에 적극 임할 것을 요청함.
     • 1.25. 외무부는 주필리핀대사관에 아래와 같이 지시함. 
      - 박화춘의 석방을 위하여 고용주인 FEMCO가 가능한 모든 조치를 취하도록 할 것 
      - 만약 FEMCO가 20만 달러의 인질대금 조달이 어려워 문제가 생길 경우 한국 정부로서는 동 금액을 대신 지불하는 방법도 고려할 용의가 있음.
     • FEMCO 대표 및 민다나오지역의 무슬림 유력인사들은 납치범들을 접촉, 협상(2.2.) 결과 박화춘이 석방됨.
    
    3. 필리핀의 한국 언론기사 시정 요구
     • C. P. Romulo 필리핀 외상은 박화춘 사건 관련 1978.2.28.자 The Korean Times 사설(필리핀 정부를 비난하는 논조)에 대해 유감을 표명한바, 외무부의 권유에 따라 The Korean Times지는 3.7. 필리핀 정부의 노력에 사의를 표하는 사설을 게재함.
mofa:relatedPerson
mofa:relatedOrg
foaf:isPrimaryTopicOf
mofa:yearOfData
  • "1978"^^xsd:integer

본 페이지는 온톨로지 데이터를 Linked Data로 발행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