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28] 한·중공 관계개선, 1978 ( http://opendata.mofa.go.kr/mofadocu/resource/Document/10328 ) at Linked Da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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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78년 중 한・중국(구 중공) 간의 관계 개선에 관한 내용임.
    
    1. 1978.4월 주이슬라마바드총영사관은 일시 귀국 중인 주중국 파키스탄대사가 밝힌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을 아래와 같이 보고함.
     • 중국은 한국전쟁 재발을 반대함.
     • 중국은 밴스 미 국무장관의 중국 방문 시 북한의 남침을 억제하겠다고 언급함.
     • 주한미군 철수 문제
      - 결국은 실현될 문제로 서둘러 압력을 가하지는 않을 것임.
     • 중국은 남한에 대한 소련 세력의 배제를 희망함.
    
    2. 1978.9월 주중국 쿠웨이트대사는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을 아래와 같이 외무부에 설명함.
     • 북한과의 관계를 의식해서 한국에 대해 직・간접적인 어떠한 태도 변화의 표시는 하지 않을 것임.
     • 중국은 미군의 한국 주둔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카터 미 대통령의 미군 철수 연기에 대해 중국이 문제를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미루어 알 수 있음.
     • 중국은 한반도의 현상 유지를 희망하고 있는바, 한국은 대소련 접근에 신중을 기하여 중국에 중압감을 주지 않도록 하는 것이 바람직할 것임.
    
    3. 1978.9.6. 등소평 중국 부수상은 일본 보도대표단과의 회견 시 아래와 같이 언급함.
     • 소련의 북한에 대한 영향력에는 한계가 있으며, 현재 소련은 남한에 접근하려고 하고 있음.
      - 중국은 한국과의 교류를 생각하고 있지 않음.
    
    4. 1978.9.28. 황화 중국 외상은 유엔총회 연설에서 미국이 반드시 남한으로부터 모든 군대와 군 장비를 철수시키고, 소위 유엔사는 해체되어야 한다고 언급함.
    
    5. 1978.11.15. 화국봉 당 주석 겸 수상은 일본 중의원 의원 친선방문단 면담 시 한반도 통일은 등소평 부수상의 일본 방문 시 밝힌 바와 같이 평화적・자주적으로 이루어져야 한다고 언급함.
    
    6. 1978.11.27. 등소평 부수상은 워싱턴포스트지와의 인터뷰 시 한국군은 북한의 침공을 물리치기에 적절한 수준이며, 주한미군이 철수하면 남・북한은 통일 작업을 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발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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