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문서

강승주 주뉴질란드 대사관 참사관 겸임국 출장, 1978.11.6-23

[10310] 강승주 주뉴질란드 대사관 참사관 겸임국 출장, 1978.11.6-23

강승주 주뉴질란드 대사관 참사관 겸임국 출장, 1978.11.6-23

강승주주뉴질란드대사관참사관겸임국출장,1978.11.6-23

11472

1978

1978

대양주과

722.11

중국

북한

대한민국

통가

투발루

사모아

2008-0012

16

0001-0056

2009

강승주 주뉴질랜드대사관 참사관이 1978.11.6.~23. 겸임국인 투발루, 서사모아 및 통가를 출장 방문함. 

1. 투발루 방문(1978.11.8.~16.) 
 • 주요인사 면담: 수상, 총독, 감찰총장, 사회서비스장관, 상무자원장관, 체신교통장관 
 • 한국과의 관계
  - 기술자의 방한 훈련, 기술자 파견 기대
  - 어업 진흥을 최우선시하고 있는바, 200해리 경제수역의 1979.1.1. 발효에 따라 어업교섭 제의
 • 북한과의 관계 
  - 현재 북한과의 수교는 고려하고 있지 않음.
  - 중국의 진출에 따라 북한 진출 가능성도 있음.
 • 대책 및 건의
  - 어업교섭 적극 추진
  - 2~3명의 투발루 기술초청 훈련, 1~2명의 기술자 파견

2. 서사모아 방문(1978.11.16.~19.) 
 • 주요인사 면담: 수상, 재무차관, 농림차관, 보사부차관, 뉴질랜드 고등판무관
 • 한국과의 관계: 어업협력, 합작투자 제의
 • 북한과의 관계: 명목적인 수교관계 이상의 실질관계 증진 의사가 없다고 함.
 • 대책 및 건의 
  - 경제인단 방한 실현, 합작투자 등 경제협력 방안 모색
  - 명예영사 활동 적극 지원(1979.2월 총선에 Fifi 수상 선거 사무장으로 임명) 

3. 통가 방문(1978.11.20.~22.) 
 • 주요인사 면담: 부수상, 재무차관, 농림차관, 문교차관, 경제계획고문, 뉴질랜드 고등판무관
 • 경제협력: 200해리 수역 발효에 따른 입어료 교섭 요망
 • 대책 및 건의: 국왕 또는 황태자 방한 초청, 기술원조 제공

명예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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